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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설인아가 디자이너 국제 커플의 제주 살이를 위한 집을 찾아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 살이를 결심한 국제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는데 두 사람은 각자 미국 뉴욕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그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해 왔다고 한다. 코로나 19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자 한국에서 함께 지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MC들은 다재다능한 설인아를 소개하며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거쳐 갔다는 ‘섹션TV 연예통신’의 MC출신이라고 말하자 이에 설인아는 당시 ‘섹션TV’의 오프닝 멘트를 그대로 재연해 박수를 받았다.
설인아는 본명 방예린이고 1996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칠보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휴학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반려견 강아지 줄리가 있고 종교는 없다.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위엔터테인먼트이다.
2016년 예능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 몰래카메라 도중 조영남의 뺨을 세차게 때려 주목받았다. 이어 설인아는 드라마 ‘옥중화’, ‘내일도 맑음’,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설인아 집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고 설인아 인스타그램 계정은 _seorina이다.
설인아는 이사 갈 집을 볼 때 반려견 ‘줄리’를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그는 현재 대형견인 진돗개를 키우고 있으며, 산책 가능한 곳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설인아는 과거 방송에서 비키니 몸매를 노출한 바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 설인아는 볼륨감 있는 몸매 때문에 학창시절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설인아는 ‘비디오스타’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학창시절 교복을 입을 때 여자 교복이 나에게 맞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숨을 못쉬겠어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설인아는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느냐”고 이야기하며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남다른 볼륨으로 화제가 됐던 설인아는 ‘성형’ 키워드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설인아는 한 인터뷰에서 “검색어를 봐도 기분 나쁘진 않다”며 “사실 코는 한 거라서 ‘그런가보다’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거짓말 하는 게 정말 싫고, 어차피 과거 사진이 뜨면 다 알아보신다. 지금 제 외모에 만족스럽고, 욕심 없이 살고 있다”며 몸매 부각에 대해 “속상함은 저도 있었다. 하지만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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