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나이 근황 결혼 이혼 전남편 손광기 이혼 재혼 남편 최명호 직업 딸 손수아 모델 아들 손보승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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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바퀴’는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던 날 것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하던 MBC의 대표 토크쇼였다.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등 일명 ‘줌마’ 스타들이 펼치는 ‘떼 토크’로 집단 토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은 물론, 조권을 비롯한 새로운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세바퀴'에서 MC 김구라의 턱을 최초로 잡은 여인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경실은 '라디오스타'에 12년 만에 출연해 김구라와 재회해 다시 김구라의 턱을 잡았다. 이경실은 "구라가 턱 인심이 후해"라며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이경실은 1966년 2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고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55kg, 혈액형 A형, 발사이즈 240mm이고 학력은 군산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1987년 MBC TV 제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가족관계로는 1992년 전남편 손광기와 결혼하였으나 2003년 이혼하였고 슬하에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을 두었다.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전 남편은 2003년 경에 야구방망이로 복부를 마구 난타해 이경실은 병원에 입원을 했고,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 당시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한 이경실은 "둔기로 맞았다"고 증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07년 현재 남편 최명호와 재혼하였으며, 이경실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2015년 이경실의 남편이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됐고 당시 강제추행혐의로 징역 10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경실은 피해자 명예훼손으로 5000만원 지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경실은 '아이콘택트'에서 2년 전부터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연락두절 상태가 됐다면서 사건 이후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당시에도 이경실은 "남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이혼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다.

 


이경실은 "어떤 사람들이 '이혼하셨죠?' '이혼해야 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가정사는 정말 부부만 안다. 몇 년간 참 힘들었는데 이런 걸 견뎌냈다.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실 딸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수아로 지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경실은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손보승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엄마가 힘을 썼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힘을 쓸 여력이 없다”며 손보승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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