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무게 몸매 결혼 남편 김현민 직업 다자녀 아들 딸 세바퀴 출산드라 임신 신궁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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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집단토크쇼의 새 장을 연 '세바퀴' 출연자 김지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신 개그’의 창시자이자 ‘세바퀴’에서 ‘출산드라’로 활약했던 김지선은 “넷째를 출산하고 3주 만에 ‘세바퀴’에 복귀했다”라며 서둘러 방송에 복귀한 이유와 비결을 들려줬다.

 

김지선은 1972년 2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이다.

 

신체 15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염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방송연예과 중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학사이다.

 

 

김지선은 지난 2003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 김현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김현민, 아들 김지훈 아들 김정훈 아들 김성훈 딸 김혜선이 있다.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 대상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다.

 

가수 김혜연과 함께 '다산의 여왕'으로 연예계에 알려지면서 슈퍼맘으로 2009년에는 자칭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최초 '임신 개그우먼'를 선보였다.

 

이후 4째 아이를 낳고는 '신궁(신이 내린 자궁)'이라 불리며 유부녀로서의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MBC '세바퀴'에서 시원시원한 리액션과 춤을 선보이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김지선은 ‘세바퀴’ 출연 당시 슬럼프를 경험했다고 깜짝 고백했는데 당시 고민을 개그맨 선배 이영자에게 털어놨다며 이영자의 조언에 눈물을 쏟은 사연을 들려줘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지선의 화려했던 반전 과거로 알고보니 김지선은 왕년에 춤으로 유명세를 날린 댄서였다고 하며, 김지선은 당대 최고 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일화를 들려주었다.

 

지난 2020년 개그우먼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2억원을 기부하며 299호, 3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지선은 과거부터 사회복지기관 및 종교단체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했고, 러빙핸즈라는 NGO단체에서도 홍보대사로 활동해오며 기부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다.

 

김지선은 "대중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우리 사회에 돌려주고 싶어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결심하였고, 오랫동안 품고 있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어 망설임은 없었다"고 밝혔다.

 

남편 김현민도 "좋은 기회로 나눔에 대한 소개를 받고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함께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저희의 나눔으로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