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화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혼 집 전원주택 리즈 시절 유행어 별명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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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에서는 개그계의 금은보화 개그우먼 김보화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보화의 과거 활동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김보화는 자신의 유행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보화는 '일단은', '소사 소사 맙소사', '어느 세월에'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김보화는 "요즘 쓰는 말 중에서도 제 유행어가 시초인 것이 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보화는 1962년 12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전주기전여자대학교이다.

 


1981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보화는 지난 1990년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두 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편의 직업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김보화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남편과 방귀로 싸운 사연을 말했다.

김보화는 "선생님께서 숙변은 없다고 말했는데 먹은 것도 없는데 방귀 냄새가 지독한 건 뭐냐"라고 궁금해했고, 조영구도 공감했다. 남호탁 전문의는 "스트레스 등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고 말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하루에 방귀를 어느 정도 뀌는 게 정상이냐"라고 물었고, 김보화는 "횟수 중요하다. 남편이랑 서로 왜 그렇게 뀌냐고 싸운 적이 있다"고 멋쩍게 웃었다.

 


개그우먼 김보화는 "그 당시 별명이 수도꼭지였다. 틀면 유행어 나오고, 틀면 김보화 나온다고 했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김보화는 "팬분들이 감사하게 알아봐 주셨다. 대중교통을 타면 요금을 절대 안 받으셨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보화는 '기적의 습관'에서 유럽풍 외관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김환은 김보화의 전원주택을 보고 "유럽 느낌"이라며 감탄하며, 집 내부를 보고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다"고 김보화 센스에 놀라워했다.

 


김보화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기운이 넘친다고 한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한다. 입 운동을 하면 기운도 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00세까지 오래 살고 싶은 욕심보다 웃으면서 즐겁게 살고 싶다. 골골대지 말아야 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김보화는 또 "요즘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잔병치레가 많아졌다. 조금만 피곤해도 염증이 생기더라. 아들도 아토피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 형부들도 암으로 고생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면역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름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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