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나이 근황 도쿄올림픽 우승 도전 골프 세계 랭킹 상금 수입 재산 고향 키 몸매 결혼 남편 남기협 직업 집안 아버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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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올림픽 2연에 도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팀에는 박인비,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 '디펜딩 챔피언' 세계 랭킹 3위 박인비, 고진영(2위), 김세영(4위), 김효주(6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경기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인비는 1988년 7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력은 서현초등학교, 죽전중학교 중퇴, Bishop Gorman High School 졸업,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 호텔경영학 학사,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국제홍보 및 공공외교 석사이다.

 


2006년 LPGA에 입회하였고 소속은 SK그룹 (2008~2010), KB금융그룹 (2013~)이고 소속사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이다.

 


박인비는 LPGA 프로 골프 선수이며,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골퍼이자 현역 세계 최정상급 여성 골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남편 남기협은 전 골프선수, 골프코치이고 1981년 12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80kg이고 199년 KPGA에 입회했고 박인비의 재산 연봉 우승 상금 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박인비는 여자골프가 올림픽에 116년 만에 돌아온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달린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년 전에는 대회 직전까지도 왼손 엄지 부상에 시달려 우려를 자아냈으나 올림픽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당당히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올림픽 금메달을 더한 ‘골든 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2일 연습라운드 후 기자회견서 “리우 때보다는 부담도 덜하고 컨디션도 낫다”면서 “창창한 후배들이 받쳐주고 있으니 걱정되지도 않는다. 태극기를 가장 높은 곳에 꽂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대회 코스에 대해선 “리우 때보다 이번 코스가 전장이 더 긴 것 같다. 전반 9개 홀을 쳐 보니 200야드가 남는 홀이 2∼3개 정도 되더라”면서 “그린이 단단해졌고, 그린 주변 러프도 어려운 편인 것 같아 어프로치샷을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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