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나이 고향 키 몸매 결혼 이혼 사유 자녀 전남편 맥심 모델 화보 인스타 추성연 직업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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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에서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 준우승 출신인 이아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아영은 '돌싱글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는데 "나이는 31살이고 남성 잡지 맥심 매거진 모델"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아영 키는 171cm이고 모델로 활약할 정도로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이다.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현재는 남성 잡기 맥심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직업은 카지노 딜러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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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은 "지금은 홈쇼핑, 전시, 광고, 뷰티 모델 등 다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맥심 화보 촬영 현장이 일부 공개됐다.

 

이아영은 전남편과 결혼으로 맥심 모델을 은퇴했다. 그러나 전남편과 이혼 이후 다시 모델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결혼 이혼은 자녀로 7살 된 딸이 하나 있고 아이가 3살 때 헤어진 것으로 발혀졌고 이혼한 전 남편 쪽에서 양육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혼 사유에 대해 "전남편과 얼굴을 못 본 적도 있다. 밥 차리고, 청소만 했다. 지쳤던 것 같다"라며 이혼 사유(이유) 일부를 언급하기도 했다.

 

자녀에 대해서는 "7살 아이가 있다. 3살까지 키웠고, 현재 남편 쪽에서 양육하고 있다"며 "아기만 생각하면 너무 후회된다. 당장 굶어 죽더라도 내가 데려올걸. 이렇게 못 볼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아영 인스타그램 계정은 a_young2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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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아영이 데이트에 성공한 남성은 추성연으로 올해 나이 35세이고 직업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근무 중이고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영은 추성연을 데이트 상대로 언급했는데 "여자들끼리 이야기 할 때 (성연 씨) 평이 굉장히 좋다"라고 말하면서 "전 아직 매력을 못 느꼈다. 궁금하다"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가장 먼저 추성연이 감성 코스를 선택했고 이아영은 두 번째로 손도장을 찍는 곳에 나타나 추성연과 같은 감성 코스를 선택하며 데이트를 하게 됐다.

 

단둘이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이아영은 “처음엔 직업을 오픈하길 꺼렸다”며, “이혼한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남자들이 나를 쉽게 보기도 했다. 몇 번의 경험으로 인해 주변에 ‘백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다”는 속내를 밝혔다.

 

직업에 관련한 이아영의 솔직한 상처 고백에 추성연은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며, 깜짝 발언으로 위로를 건네 이아영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이아영은 추성연과의 본격적인 데이트에서 “처음부터 오빠가 좋았다”는 직진 고백을 했다.

 

이어 이아영은 바로 추성연의 팔을 만지면서 "싫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연은 "싫진 않아요"라고 답하며 핑크빛 기류를 만드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불도저’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