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쉘부르 포크음악 성지 김범룡 임창제 강은철 위일청 본명 이대헌 허참 나이 근황 고향 결혼 아내 부인 이종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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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70~1980년대 서울 시내 명소였던 포크 음악의 성지 ‘쉘부르’를 집중 조명하는데 당시 무대에 섰던 주역들이 방송에 출연해 노래를 불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쉘부르는 1973년 종로에서 문을 열었으며, 이종환이 DJ로 앉아 LP를 틀어줬고, 통기타 음악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1974년 지하철공사 때문에 입점해 있던 건물이 폐쇄되자 쉘부르는 1975년 명동에 다시 문을 열었다. 아마추어 경연 대회와 오디션을 통해 신인 유망주를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도 했다.

 

임창제, 강은철, 위일청, 이대헌, 김범룡, 허참 등 당시 무대에 섰던 주인공들이 한데 모였다.

 

 

임창제는 1951년 12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이다.

 

소속그룹은 어니언스이고 1972년 작은새로 데뷔했다.

가족관계로는 자녀 딸 임나경이 있다.

 

강은철은 1953년 11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학력은 동대문상업고등학교를 나왔고 1981년 '흩어진 마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5년 1집에 실린 '삼포가는 길'(이혜민 작사.작곡)이 큰 인기를 얻었다. 

2008년 경남 진해의 웅천동 삼포마을 입구 도로변에 ‘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가 세워졌다.

 

서울패밀리 위일청은 본명 위규용이고 1955년 2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이다.

 

이대헌은 1956년 8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이다.

가족관계로는 자녀 딸 이하나가 있다.

 

2002년 1집 '시락'으로 데뷔하였다.

 

 

김범룡은 1959년 7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원래는 서양화에 관심을 두면서 충북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했고, 음악의 길로 전향했다.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로 활동했고, 자작곡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프로 가수가 되었다.

 

허참은 본명 이상룡, 1949년 1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3cm, 체중 70kg이고 학력은 영남상업고등학교,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이다.

 

직업은 방송인, 가수, 배우이고 1970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아들 1명, 딸 3명이 있다.

 

고 이종환은 1937년 12월 7일 생이고 2013년 5월 30일 사망했는데 사망 이유는 폐암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고인이 된 이종환을 그리워하며 회상에 빠지면서 당시 쉘부르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으며, 이들은 솔로 무대와 합동 무대를 오가면서 당시 히트곡 메들리를 불렀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제작진은 “각양각색 여섯 남자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쉘부르가 문을 열고 닫기까지, 처음과 끝을 함께했던 포크 가수 강은철의 사연도 이어졌고 ‘삼포로 가는 길’로 유명한 그는 명동에 있는 쉘부르 옛터를 찾아가 추억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