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나이 국적 키 몸무게 아내 부인 연봉 주급 바르셀로나 재계약 포기 PSG 파리생제르망 코인 팬토큰

리오넬 메시 나이 국적 키 몸무게 아내 부인 연봉 주급 바르셀로나 재계약 포기 PSG 파리생제르망 코인 팬토큰

리오넬 메시가 친정팀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를 떠나며 작별인사 중 눈물을 쏟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시는 지난 8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고별 기자회견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며칠 동안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했지만,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직 (팀을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메시는 "이 구단에 입성한 첫날부터 나는 팀을 위해 모든 걸 바쳤다. 이렇게 생각지 못하게 작별 인사를 하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는 1987년 06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국적은 아르헨티나, 고향은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72kg이고 2004년 'FC 바르셀로나' 입단했다.

 


메시는 2000년 유스팀 입단을 시작으로 21년간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었다.

 


메시는 200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뒤 무려 20년 동안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20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5일 메시와의 결별을 발표했는데 지난 6월이 계약이 끝난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프리메라리가 재정 규정에 발목이 잡혔다.

 


프리메라리가는 구단의 총수입과 비교해 선수단의 인건비 지출이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하는 '비율형 샐러리캡'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에 시달려서 메시와 계약이 어렵게 됐다. 메시가 연봉 50%를 삭감했지만, 구단은 재계약을 포기했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거론되고 있는데 메시는 "가능성은 있다.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재계약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메시는 "나는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기 위해 주급 50%를 삭감하겠다고 제안했다. 바르셀로나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았다. 주급 삭감이 합의됐지만 결국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주급 인상을 요구했다는 사실은 거짓이다"고 주장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2017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막대한 주급을 수령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에 따르면 메시의 연봉은 1억 820만 파운드(약 1,720억 원)로 주급으로 환산했을 때 약 210만 파운드(약 33억 원) 정도였다.

하지만 무려 절반이나 주급을 삭감하겠다는 의지에도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남지 못했다.

 


리그 앙의 파리 생제르망은 칠리즈와 협업하여 팬토큰을 발행하고 있는데 매시의 이적 가능성으로 파리생제르망 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