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혜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다이어트 결혼 남편 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 복면가왕 소리꾼 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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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탑6가 '보컬 퀸즈6'와 파워풀한 가창력 무대를 선보였는데 빅마마 민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컬계 교과서 빅마마 박민혜와 이영현이 '퀸즈6'로 뭉쳐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퀸즈6’의 명불허전 무대를 감상하던 영탁은 “정수리까지 찌릿했다”고 감탄했고, 임영웅 역시 “무릎까지 소름이 돋았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박민혜는 1982년 9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 학사,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실용음악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남편, 딸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11살 연상의 음향 엔지니어로 알려져 있다.

 


2010년 11월에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으로 빅마마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그녀는 빅마마 활동은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뒤 빅마마 소울이라는 형태로 신연아와 같이 빅마마 소울 1집을 발매했다.

박민혜는 2021년 현재는 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실용음악학과 교수를 역임 중이다.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다.

빅마마는 2003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해 '연', '거부' 등을 발표했고 이들은 2012년 싱글 '서랍정리'로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빅마마는 지난 6월 '하루만 더'를 발표하며 컴백했으며, 이들은 딩고뮤직 '킬링보이스' 콘텐츠에서 '체념', 'Break Away'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 후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박민혜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가왕에 오르기도 했다.

 


박민혜는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3라운드에서는 에일리의 'Heave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많은 호평을 받은 박민혜는 승승장구하며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박민혜는 가왕 방어전 무대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My story'를 열창했으며, 그의 청아한 보이스와 깊은 호소력이 어우러져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빅마마로 9년 만에 컴백한 박민혜는 "언니들과 마음이 맞아 재결합했다. 무대가 설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며 "신곡 '하루만 더'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 더욱 열심히 활동할 테니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알렸다.

 


가왕에 오른 것에 관해서는 "내가 경연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사실 가왕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다. 그래서 가왕이 됐을 때 놀랐다. 오랜만에 부르는 노래라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평가를 해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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