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손종석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다리 장애 뭉쳐야찬다2 오디션 윤석민 전재익 이대형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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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14. 21:44
클라이밍 손종석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다리 장애 뭉쳐야찬다2 오디션 윤석민 전재익 이대형 나이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축구 오디션이 펼쳐졌고 한국의 스파이더맨, 스피드 클라이밍 선수 손종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찬다 시즌2' 축구 오디션에 지원한 씨름계 아이돌 박정우와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 두 사람을 뛰어 넘을 또 다른 능력자들이 총출동했다.
한국의 스파이더맨이라 불리는 스피드 클라이밍 선수 손종석이 새로운 지원자로 등장해 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손종석은 1990년 8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3kg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로 참여한 바 있다.
손종석 인스타그램 계정은 son_rookie이다.
손종석 선수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암벽타는 릴라'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클라이밍을 알리고 있다.
손종석은 눈 깜짝할 새 암벽을 등반하는 클라이밍 간판스타답게 괴물 악력을 자랑했다.
사과를 오직 손힘으로만 가로, 세로 자유자재로 자르며 순식간에 8조각을 내는가 하면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만으로 호두를 산산조각을 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과를 산산조각 내면서 손종석의 표정은 평온하기까지 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 모두 어안이 벙벙해 정지화면이 됐다.
특히 손종석에게 머리 지압을 받은 김성주는 뇌를 관통하는 짜릿한 악력을 체험하고 현실 비명을 질러 포복절도를 일으켰다.
이처럼 놀라운 힘을 자랑한 가운데 손종석은 뜻밖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바로 “왼쪽 다리에 장애가 약간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겉보기에 완벽한 피지컬을 지녔고 또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그에게도 사연이 있었다.
이번 축구 오디션에 지원하게 된 이유로 “신체적 장애에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기존 ‘뭉쳐야’ 시리즈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박형택, 윤동식, 김동현, 김요한, 박태환, 모태범과 오디션에 지원한 뉴 페이스들 사이 흥미진진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번 오디션 멤버로는 손종석 이외에 윤석민, 전재익, 김성민, 이대형 등이 출연했다.
윤석민은 1986년 7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경기도 구리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90kg이고 학력은 야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고 현재는 은퇴한 뒤 소속사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이다.
전재익은 1998년 4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의성군 출신이다.
학력은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종목은 컬링, 소속은 경상북도체육회에 소속되어 있다.
이대형은 1983년 7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신체 키 186cm, 몸무게 77kg이고 학력은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다녔다.
2003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플레이아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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