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인 나이 고향 학력 학교 직업 의사 작가 결혼 아내 부인 정인이 사건 응급실 진료의사 인스타 오마이걸 팬

남궁인 나이 고향 학력 학교 직업 의사 작가 결혼 아내 부인 정인이 사건 응급실 진료의사 인스타 오마이걸 팬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흉부외과 송석원 교수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정인이 사건' 당시 응급실에서 양모의 지속적인 학대를 받은 정인이를 진료했다고 밝혔다.

 


남궁인은 1983년 7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반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사이고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소속되어 있다.

 

 


남궁인의 직업은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수필가로, 저서로는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그리고 <제법 안온한 날들>을 발간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충청남도 소방본부 공중보건의,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했다.

 


의사 생활을 하면서 환자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의사의 활동을 담은 <만약은 없다>와 <지독한 하루>라는 수필을 쓰면서, 대중들에게 의사의 생활을 각인시키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도 꾸준히 본인 생활을 담은 글을 올리고 있는데 특히, 수필을 쓰는 실력은 뛰어나서 '죽음의 관하여'라는 글로 '한미수필문학상'과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을 받은 적이 있다.

남궁인은 과거 오마이걸 팬임을 공개했으며,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보이며,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남궁인은 '정인이 사건'을 언급하며 "세상에 존재하면 안 되는 게 아동학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엑스레이와 CT 상으로 어떻게 맞았는지 학대 과정이 전부 보였다"고 말했다.

 

 


남궁인 의사는 정인이 사건에 대해 "절대로 혼자 넘어지거나 정상적인 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상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인이 사건은 입양된 정인 양을 양부모가 상습 폭행·학대하고 지난 2020년 10월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정인 양의 양부모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남궁인은 "실제 아동학대로 응급실에 오는 아이들이 많다. 통계에 따르면 1년에 30명 이상이 아동학대로 사망한다"고 설명했다.

 


남궁인은 응급실을 찾은 조직폭력배에게도 맞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지만 빨리 꿰매기나 하라고 했다”며 “치료도 받지 않은 채 흡연을 하고 출혈로 쓰러지게 됐는데 ‘빨리 안 꿰매서 이렇게 된 거 아니냐’며 폭행해 상의가 다 찢겼다”고 말했다.

 


특히 ‘응급실의 기록자’로 불리는 남궁인은 ”하루에 200명에 가까운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다“고 밝혔는데, ”절단 사고의 경우, 구급대원 분들이 검은 비닐봉지에 절단된 부위를 담아오기도 한다“며 극한의 응급실 생활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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