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나이 고향 키 몸매 몸무게 별명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직업 이혼 자녀 아들 노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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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벤져스'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가 출연하여 TOP6와 함께 뮤지컬 공연을 방불케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뮤벤져스’ 정영주-소냐-김호영-나비-손준호는 등장부터 어마 무시한 내공으로 감탄을 연발하는 오프닝을 장식해 TOP6 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뮤지컬계 최종 보스 정영주에 대해 알아보자.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전문학사, 명지대학교 성악과 학사이다.

 


정영주는 뮤지컬배우이고 1994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브이컴퍼니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자녀 아들 노태유(2002년생)가 있다.

 


남편과는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편의 나이, 직업, 이혼 이유 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혼 이후 아들은 정영주가 양육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노태유는 비트박스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고 본인 이름인 태유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 노태유는 키가 183cm가 넘는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특별한 경험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2002년 4월 생이다. 아들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공연장에 데려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정영주는 "같은 대기실을 쓰는 다른 여배우가 어머님이 매니저를 하고 있었다. 정말 죄송했지만, 어머님이 아기를 봐주셨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판석 엄마'라고 하면 (내가) '판석 아빠'라고 하면서 끝나는 장면이었다"라고 상황 설명을 시작했다.

 


정영주는 "'판석 엄마'라고 해서 '판석 아빠' 했는데 (상대 배우가 아들을 안고 있어서) '헉'한 거다. 넘어가야 하니까 가서 (아들을 보면서) '판석아'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주는 자신의 별명으로 '오리궁뎅이', '불국사 기둥토막'을 꼽았다. "허벅지가 두껍다. 경보를 했다. 그래서 오리궁뎅이와 불국사 기둥토막을 못 벗어났다. 선수를 하려고 시범 학교를 다녔다"며 경보 시범을 보였다.

 


정영주의 돋보이는 몸매와 파격 드레스를 입는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정영주는 "고 2때 10cm가 크면서 몸이 갑자기 변했다. 내 몸을 컨트롤할 새 없이 확 커서 옷을 못 입겠더라. 생각을 바꿨다. 어떤 선배가 '체격이 너 같으면 그런 옷을 안 입는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체격이 크면 도대체 뭘 입어야 하나. 다리 좀 두꺼우면 다리 좀 내놓고 등판이 넓으면 등판도 시원하게 내놔봤다. 단점을 드러내니 그게 단점으로 안 보이고 개성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게 더 멋있어 보이고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 내가 좋으면 당당하게 입어야 한다"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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