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나이 처가 살이 잠실 집 장인 장모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아들 딸 명예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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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오대환, 준호, 최영준, 현봉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내일은 국민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출연자 배우 오대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대환은 1979년 7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천안성정초등학교, 천안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자녀 슬하 1남 3녀 아들 딸, 장모가 있다.

 

 


오대환이 결혼 이유를 밝혔다.

 


오대환은 "지금의 아내와 연애 당시 아내에게 통금 시간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대환은 "그래서 하루는 우리가 오랫동안 같이 있으려면 같이 사는 수밖에 없겠다고 말했더니 아내가 프로포즈로 착각했다"고 고백했다.

 


2004년 영화 '신부 수업'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이다.

데뷔 이후 오대환은 영화 '마린보이', '부러진 화살'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도 활발히 출연해 '38 사기동대', '안투라지',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얼굴을 비췄다.

 


오대환은 MBCevery1 '시골경찰' 모든 시즌에 개근하며 따뜻한 경찰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이에 경찰 측은 그를 명예 경찰로 임명하며 치하했다.

 


과거 오대환은 '라디오스타'에서 아내한테 네 번 차이고 장모님께는 교제 허락도 못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험난한 연애를 거친 그는 일반인 와이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 예능에서 오대환은 자신 또한 결혼 전 아내에게 한 약속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아내에게 “열심히 일해서 아내가 오랫동안 살아온 잠실에서 계속 살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결국 오대환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처가댁으로 들어가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대환이 결혼 후 12년간 처가살이를 했다고 밝혀 관심이 모였다.

 


오대환은 과거 수입이 어렵던 연극 배우 시절 상견례 자리에서 있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양가 모인 상견례 자리에서 집이 문제였는데 오대환은 "장모님으로부터 '집 걱정은 하지 마라 우리 딸 아파트에서 살면 된다'라는 말씀을 들어서 '어딥니까'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잠실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즐긴지 3개월째 되던날 오대환은 장모님으로부터 집 처분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문제가 있어 집을 처분해야 하니 당분간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 는 장모님의 제안에 오대환은 "그렇게 들어가서 산게 벌써 12년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2020년 올해 결혼 12년차다. 지난 2월에 분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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