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아들 이정후 연봉 골든글러브 차 자동차 포르쉐 결혼 아내 부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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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점이 아들 이정후와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형에는 국 야구의 상징이었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매번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정후는 “‘아는 형님’을 너무 좋아해서 늘 출연하고 싶었는데, 걱정했던 이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범은 1970년 08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3kg이고 학력은 충장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1살 연하의 아내 부인 정연희, 아들 이정후, 딸 이가연이 있다.

 

아내 부인 정연희는 숭의여댇를 졸업하였고 프랑스 파리에 패션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다.

아들 이정후는 1998년 8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2016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였고 현재는 키움 히어로즈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후는 2017년 데뷔 직후 고졸 신인 최다 안타신기록, 최다 득점, 최초 3할 타율, 최초 전 경기 출장 등을 기록하며 '수퍼 루키'로 떠오른 선수다.

 

2017년 신인왕에서 2021년 타격왕으로 올라섰고, KBO 사상 29번째 싸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고 연차 최고 연봉을 기록한 인물이기도 하다.

 

'유퀴즈'에서 유재석은 "KBO 5년차 중 최고 연봉이라고 한다. 연봉을 여쭤봐도 되냐"고 물었고, 이정후는 바로 "5억500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최근에 나를 위해 플렉스를 했다고 한다"고 운을 뗐고 이정후는 최근 고급 외제차 '포르쉐'를 장만했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몇 년 뒤에 올게요' 했던 매장에 정말 몇 년 뒤에 갔다"며 "포르쉐 SUV를 장만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이정후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소릴 들었다”라며 그를 둘러싼 소문을 언급했고 이에 이정후가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 온전히 이정후 본인 덕이라고 말했다.

 

형님들은 깜짝 놀라며 이종범의 눈치를 살폈지만 이정후는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소신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프로야구의 문을 닫는 시즌 마지막 시상식.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 타이틀에 이어 아버지 이종범에게서 골든글러브까지 건네받으며 4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상자는 아버지인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가 직접 황금 장갑을 안겼고 이정후는 "집에 계신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