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나이 근황 리즈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상해 아들 최우성 며느리 김윤지 ns윤지 집 아파트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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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에서는 국악인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국악계 살아있는 전설 김영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9년 차 소리꾼 김영임은 70대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카락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영임은 1953년 12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한국국악예술학교를 졸업하였고 직업은 국악인으로 아리랑 보존회 이사장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상해(본명 최영근), 아들 최우성, 딸 최정은, 며느리 김윤지가 있다.

 

 


김영임은 “젊은 시절부터 3~4시간씩 공연을 해온 탓에 중년이 되면서 무릎에 통증이 생겼다”며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고혈압 고위험군이 됐다”고 밝혀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혈압, 콜레스테롤, 관절 건강 모두 정상”이라고 전해 안도감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임은 “앞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어 ‘건강한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영임은 자신의 힐링 하우스를 공개했는데 자연에 둘러싸인 일명 ‘김영임 하우스’는 두 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편 이상해가 김영임만을 위해 만든 제자 육성과 손님맞이 공간도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곳은 한옥의 구조와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도 생활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하다.

 

 


'동상이몽'에서 결혼 42주년을 맞이한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가 무뚝뚝한 표현 속에 숨겼던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이상해의 77세 생일파티 겸 이상해 김영임 부부 42주년 결혼기념일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상해는 며느리 김윤지의 코치를 받아 점퍼 안에 턱시도를 차려입고 미리 노래 연습을 하는 등 긴장한 모습이었다.

 


결혼해 40년간 이북에서 내려온 시부모와 시동생에 시조카들까지 대가족을 건사했던 맏며느리 김영임은 남편의 생일을 맞이해 갈비찜, 게장, 당면국 등 떡벌어진 생일상을 들여와 놀라움을 안겼다.

 


김윤지는 "예전에 연애하실 때는 아버님 어떠셨냐"고 물었고, 김영임은 "너무 너무 잘했지. 모든 걸 나한테 맞추고. 한번은 어떤 기자가 나한테 취미가 뭐냐 그랬는데 순간적으로 '수상스키'라고 했어. 근데 난 타본 적도 없거든. 그것도 모르고 기자가 자꾸 수상스키 타는 사진을 찍자는 거야. 그래서 도와달라고 했지"라고 말했다.

 


당시 이상해는 맨발로 수상스키를 탈 정도로 선수였고, 김영임의 SOS에 새벽 4시부터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일대일 강의로 멋진 사진을 찍게 도와줬다. 그 일을 계기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년여의 불같은 열애 끝에 1979년 결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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