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나이 근황 포토북 가격 탈세 팬 고발 피소 탑골GD 팬카페 팬미팅 고향 국적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재혼 고등학생 딸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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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팬들이 직접 양준일의 탈세 의혹을 제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준일이 차명계좌로 포토북 주문을 받아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양준일 팬카페에 따르면 전국 국민권익위원회의 온라인 민원포털인 ‘국민신문고’에는 양준일의 포토북과 관련한 팬들의 민원이 정식 접수됐다.

 


양준일은 1969년 08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베트남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미국이다.

 


신체 키 178cm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우이국민학교 전학, 윌슨주니어 하이스쿨, 글렌데일 하이스쿨,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아들(2015년생)이 있다.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데뷔하였고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활동이 없다가 2001년에 V2라는 혼성 그룹으로 다시 잠깐 활동 한 후 연예계를 떠났다.

 

 


데뷔 30여 년 후인 2019년에 유튜브를 통해 과거 영상의 춤, 노래, 패션 등의 다양한 모습들이 탑곱GD라고 불리며 재조명 받게 되었고 슈가맨을 통해 양준일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다시 활동하고 있다.

 


양준일은 당시를 “기적이었다”라고 회상하며 “인기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 순간을 깊이 느끼고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소속사는 엑스비이다.

일부 팬들은 해당 민원을 통해 양준일 포토북이 8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내용이 부실하고 일부 표절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차명계좌 입금을 통한 탈세 의혹, 재고 돌려막기, 환불불가 방침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 17일 고가 팬미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내년 1월8일 안양에서 열리는 ‘2022 양준일 팬미팅’(REBOOT: 우리만의 여행) 공연의 티켓 예매가 최근 오픈했는데 티켓 가격은 R석 13만원, VIP석은 16만원으로 책정됐다.

 

 


일각에서는 볼거리 풍성한 타 가수들의 콘서트보다 팬미팅 가격이 더 비싸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양준일과 관련된 잡음이 계속 새어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양준일의 이혼과 재혼에 대한 글이 유포됐고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루머도 돌았다.

 


가수 양준일은 자신의 둘러싼 과거사와 루머를 털어놓으며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한 방송에 출연해 “내가 과거 결혼한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라며 “한국에서 결혼해서 살았다. 숨길 수 없는 결혼 이력”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현재 부인도 과거 초혼을 알고 있다면서 “아내는 내 인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거짓말 위에다가 관계를 어떻게 쌓겠느냐. 아내도 당연히 내 과거 결혼과 이혼 이력을 알고 있다. 내가 그럴 만한 바보는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양준일은 다만 전 부인 사이에 자녀가 있다는 소문은 부인했다.

 


그는 “내 딸이 아니다. 전 부인이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 딸을 낳은 것”이라며 “전 부인과는 2000년에 이혼했다. 내 아이라면 최소 20살 이상이어야 한다. 그런데 루머의 그 딸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명하며 사태를 가라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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