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례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심장마비 리즈 사모님 전문배우

원종례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심장마비 리즈 사모님 전문배우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원종례가 남편과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배우 원종례가 출연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원종례는 1952년 7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이고 본명은 원보라이다.

고향과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1971년 CF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하였고 1974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조연 및 단역으로 안방극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부잣집 사모님 전문배우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상희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들이 자녀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요리를 주도하는 아내의 지시에 따라 남편은 쉴 틈 없이 재료를 가져다 나르고 손질했다. 다정한 모습을 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방송을 위한 연출이 아니냐”며 의심하기도 했다.

 


부부는 연말을 맞아 저녁 시간 데이트에 나섰고 ‘LP 바’에서 마주 앉아 음악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었다.

 


원종례는 새해를 앞두고 남편에게 “건강에 더 신경 쓰라”고 말했다. 남편은 과거 예상치 못한 심장마비 증상이 찾아와 응급실로 향했다. 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끝에 가까스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이어 부부는 자전거 강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피로를 풀기 위해 족욕을 하였다.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근 뒤 발뒤꿈치 각질을 제거하는 모습에 의사 패널들은 경고를 날렸다.

 


원종례 남편은 “우리 동창들 친구들 수십 명 중에 당신이 최고의 아내다. 최고로 나한테 잘한다고 소문이 나 있다. 복 받은 사람이다. 제수씨보면 얼굴 예쁘고 나한테 잘하고. 별명이 천사라고 한다”고 아내 원종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원종례는 부잣집 사모님 역으로만 300번 이상 방송에 출연한 '국민 사모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원종례는 드라마 등 방송에 출연할 때 대부분의 이상을 직접 구입해서 촬영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출연료의 10% 정도를 의상비로 사용한다고 한다.

 


고급스러운 의상을 구하기 어렵지 않은지 묻자 그는 "좋은 옷을 고르러 발품을 판다"면서 가격대비 고급스러워 보이는 의상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직접 촬영 의상을 준비하는 만큼 원종례의 집에는 옷방만 4개가 있다.

 


기상 후 원종례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옷방 제습기 물통 비우기로 "옷이 정말 큰 자산이라 각별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원종례의 옷방에는 출연한 드라마만큼 수많은 액세서리로 가득했고 이에 현영은 “옷가게 같다”고 감탄했다.

 


원종례는 “걸려이있는 것만 몇백벌, 접어놓은 것까지 합치면 약 천벌 정도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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