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나이 프로필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집안 가족 아내 부인 직업 자녀 아들 내일은국민가수 우승 상금 엄마

박창근 나이 프로필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집안 가족 아내 부인 직업 자녀 아들 내일은국민가수 우승 상금 엄마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가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갈라쇼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박창근은 "여전히 열심히 달리는 기분"이라면서 "끝났다는 여유를 못 느꼈다"고 토로했다.

 


박창근은 1972년 11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60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1999년 정규앨범 'Anti Mythos'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n.CH ent이다.

 

 


대구대 노래패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음악의 길로 들어선 박창근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은 없지만, 재야의 고수로 음악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1999년 1집 앨범 ‘안티 미토스(Anty Mythos)’를 발표했고, 2001년 록밴드 ‘가객’을 결성해 활동했다. ‘가객’ 2집 음반은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비평가 추천음반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박창근 인스타는 bakchanggeun이다. 이외 가족과 학력, 결혼, 자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1위를 박창근은 "1위할 것이라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 제 이름이 호명됐을 때 참 무안했다. 제 입장에서 솔직히 김동현이 1위라고 생각했다. 제 마음 속에는 우리 TOP10 모두 1등할 자격이 있다"고 고백했다.

 


'국민가수' 1위 상금인 3억 원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박창근은 "상금은 현실적으로 갖고 있으려 한다. 제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에게 보답을 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함께 한 9명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우승 상금 3억원의 사용 계획을 묻자 “집이 누전, 누수가 문제라 일단 설비부터 해야 한다”고 웃었다. 이어 “가장 큰 건 여태껏 음악으로 베풀었지만 지원을 받은 게 더 많다. 주변에 보답하는 마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가수 스페셜 방송에서는 경연 비하인드 영상이 전해졌다.

 


박창근이 경연이 끝난 후 고향의 어머니와 재회하는 감동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두 사람은 박창근의 자취방으로 이동하던 중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고, 어머니는 아픈 티 한번 내지 않고 아내인 자신을 먼저 배려했던 다정한 아버지의 일화를 들려줘 박창근의 눈물을 터지게 했다.

 


박창근 어머니는 집안 곳곳 외로움이 묻어나는 아들의 집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가슴 아파했고, 소박한 식사를 차려 아들과 마주앉았다.

 


그리고 박창근은 가수를 반대했던 아버지가 사실은 누구보다 자신에게 미안해했다는 속내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안타까워했다.

 


박창근은 어머니에게 '국민가수' 1위 트로피를 보여주며 "이제 떨어져있어도 염려마세요"라고 다독였고 어머니 역시 "그래 믿을게"라며 아들의 손을 어루만져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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