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snl 주기자 인터뷰
- 이슈/연예
- 2022. 1. 15. 19:01
주현영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snl 주기자 인터뷰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기자'로 활약 중인 배우 주현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현영은 MZ세대가 열광하는 콩트 신예답게 자신의 부캐인 ‘주기자’로 변신해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혀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주현영은 본명 김현영, 1996년 1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고향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학사이다.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AIMC이다.
주현영 인스타는 2ruka__이다.
2018년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0월 17일 공개된 웹드라마 고벤져스의 '천사'역으로 첫 웹드라마 연기를 시작했다.
2021년 9월 4일부터 시작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리부트 시즌1에 고정 크루로 출연한다. 기존에 선배 연기자들에 의해 미처 캐치된 바가 없던 새로운 형식의 캐릭터 '주기자'를 연기하면서 희극 배우로서의 인지도도 급상승 하게 되었다.
구해줘홈즈에서 주현영은 최근 독립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고백하며, ‘홈즈’에 나오는 매물을 보면서 독립을 상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영은 복팀의 무차별적인 매물 공격에 어리숙한 인턴기자 ‘주기자’로 변신해 매물 방어에 나섰다. 주현영의 재치 있는 입담에 모두들 열광했지만, 장동민과 박영진만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주기자'로 활약 중인 주현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캐릭터 주기자 특징을 묻자 주현영은 “잘하고 싶어 의욕이 넘치는 반면 긴장해 어리숙한 모습이 드러나는 매력”이라 소개했고 함께 연기했던 안영미는 “연기를 너무 잘해, 심지어 내가 윽박질러 울렸다는 얘길 들었다”며 비화를 전했다.
주현영은 “생각보다 현실적인 연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줘 신입사원들의 댓글이 많았다”고 했고, 실제로‘부자여스러움’을 자연스럽게 연기한다’는 댓글이 달렸다.
주현영은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성대와 후두 분석영상도 올려줬다”며 신기했던 일화를 전했다.
주현영은 기억에 남는 인터뷰로 2022년 대선후보 인터뷰했던 것을 언급, 이재명부터 윤석열 후보를 만나 밸런스 게임도 했다고 했다. 게다가 질문은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곤란한 질문에 대해 당황한 티를 안 내는데 살짝 분위기가 싸해졌다가 쿨하게 반응하려는 0.몇초간의 공기가 있었다”면서 “최대한 쿨하게 대답하셔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떠올렸다.
원래 본명이 김현영이란 그는 “좀 더 인상깊은 이름을 위해 작명소가서 이름도 받았는데 다른 사람 옷을 입은 것 같더라, 대신 성을 특이하게 했는데 주기자란 별명을 얻어 잘 된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오디션 때 보여줬던 일본인 성대모사를 했고 "진작에 붙었겠다", "연기를 정말 잘 하네"라며 감탄했다. 또 그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서 짝이 되지 못한 여자 출연자'라는 디테일한 캐릭터를 잡아 성대모사를 했고, 김국진은 "'SNL'에서 보석을 얻었네"라고 칭찬했다.
'이슈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