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나이 결혼 남편 직업 딸 입양 영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회사 수입

정샘물 나이 결혼 남편 직업 딸 입양 영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회사 수입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참시'에 뷰티계의 톱클래스 정샘물이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샘물은 1970년 4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정샘물 고향, 키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예술아카데미대학교 순수미술 전공이다.

 


가족관계로는 1997년 결혼한 남편 유민석, 딸 유아인, 유라엘이 있다. 

유민석 씨의 직업은 연예기획사 대표롤, 현재 그는 정샘물이 운영하고 있는 정샘물 뷰티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정샘물 인스타는 jungsaemmool11이다.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전지현, 송혜교, 탕웨이 등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국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해 온 정샘물은 K뷰티계의 금손 일상을 공개했다.

정샘물의 매니저 역시 뷰티계의 레전드 아티스트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샘물 원장님의 조력자이자 동료"라고 밝힌 매니저는 이날 정샘물과 환상의 K-뷰티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샘물과 매니저는 오은영 박사의 얼굴을 반반 나눠 메이크업하는 신공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한 치의 오차 없는 두 사람의 메이크업 스킬이 안방에 역대급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매니저는 "아주 급박할 땐 반반 나눠서 한다"라면서 레전드 메이크업 스킬의 비밀을 공개한다.

 


한편, 정샘물은 지난 2014년 tvN '현쟁토크쇼 TAXI'를 통해 두 딸 유아인, 유라엘 양을 입양한 사실을 밝혔다.

 

 


입양 계기에 대해 그는 "과거 김태희와 남아공에서 강도를 만난 후 귀국길에 올랐는데 흑인 여자아이가 내 주변에서 빙글빙글 돌더라. 그러다 눈이 마주쳤는데 천사처럼 웃었다”고 했다.

 


이어 정샘물은 “강도 사건만 아니었다면 그 아이를 바로 안아줬을 텐데 사람이 무섭더라. 그래도 그 아이가 계속 쳐다보길래 손을 내밀었더니 목을 끌어안더라”며 “마치 하나님이 보내 주신 아이 같았다”고 밝혔다.

 


정샘물은 이 사건을 계기로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우리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다른 아이의 행복도 소중하다는걸, 다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샘물은 "남편이랑 결혼할 때부터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자고 했는데 우리가 낳기도 하지만 입양도 해보자고 했다. 아이를 가지려고 시술을 받다가 잘 안 돼서 첫째 아인이를 입양했다. 아인이가 크면서 동생을 원했다. (둘째 입양 관련) 모든 상황들이 되게 자연스럽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첫째가 낳아준 엄마가 궁금하다고 하더라. 아인이가 나중에 크면 우리 찾아보자고 했다. 궁금한 게 아마 많을 거다. 그럼 그때마다 숨길 일도 아니고 숨길 필요도 없으니까 그냥 다 얘기해 주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정샘물은 "둘째는 더 똑똑하다. 영재 판정받았다. 다르면서 둘 다 너무 기특하다"고 두 아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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