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이 근황 체념 주인공 전남자친구 고향 키 몸무게 몸매 다이어트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자녀 빅마마 멤버 교수

이영현 나이 근황 체념 주인공 전남자친구 고향 키 몸무게 몸매 다이어트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자녀 빅마마 멤버 교수

'라디오스타'에서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빅마마 이영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빅마마 이영현이 ‘라디오스타’에서 인생곡 ‘체념’의 실제 주인공을 밝혔다.

 

빅마마 이영현은 1981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6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다녔다.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호엔터테인먼트이다.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브레이크 어웨이’, ‘배반’, ‘거부’, ‘체념’, ‘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족관계로는 2013년 빅마마 매니저였던 남편과 결혼해 5년만에 첫째딸을 가졌다.

 

이영현은 남편이 현재도 매니저 일을 맡아주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집에서 아이의 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내가 못 미덥나' 싶었는데, 아이 물품 주문부터 어린이집 스케줄 관리까지 제가 손을 못 댈 정도로 너무 디테일하게 잘 한다. 맘카페만 종류별로 20개 넘게 가입까지 했다"며 남편의 꼼꼼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영현은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33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영현 인스타는 hoent.official이다.

 

이영현은 가수 인생의 대표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체념’을 꼽았다.

이영현은 인생곡인 '체념'을 언급하며 "노래에 실제 경험을 담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노래의 주인공인 전 남친과 현재 남편의 삼자대면까지 이뤄졌다"라고 밝혀 주위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영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총알 피하기’ 창법이 만들어진 풀 스토리를 들려주며 “두 손을 고정하고 노래한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 현장에서 즉석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마마 재결합 소식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이영현은 멤버 전원이 실용음악과 교수인 유례없는 ‘교수돌’로서 완전체 컴백 소감을 들려주었다.

 

“첫 스케줄이 끝나고 깜짝 놀랐다”는 후기부터 “12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온다”며 새 앨범 스포일러 한 소절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영현은 빅마마 컴백 당시, 중고생 앞에서 열창하는 노래방 영상으로 SNS상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당시를 회상했는데 “10대 친구들이 나보고 요리하는 빅마마냐고 묻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넘사벽’ 가창력을 자랑하는 소리꾼 이영현은 3년의 공백기를 가지며 “가수를 그만두려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고 방황기를 극복하고자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