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나이 근황 남편 안재환 사망 사건 재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정선희 나이 근황 남편 안재환 사망 사건 재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정선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 오디오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안지환, 정선희, 윤민수, 장예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정선희는 1972년 02월 0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5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염광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 학사이다.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데뷔 때부터 미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하나인 딱따구리의 목소리 흉내를 잘 내어, '딱따구리'라는 별명을 가졌다. 

 


가족관계로는 2007년 안재환과 결혼하였으나 2008년 사별했다.

 

 


유세윤은 "정선희 씨가 오늘 '라스' 첫 출연인데 낯설지 않겠다"며 물었다. 이에 정선희는 "낯설다. 일단은 제가 진행했던 '황금어장'때와는 많이 다르고 '라스' 자체가 저랑 결이 안 맞는다. 김구라 씨의 공격형 토크가 저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김구라가 안부 인사를 해 매우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구라와) 만날 때부터 돈독이 언제 사라질까 했다"라면서 "어느 날 우연히 만났는데 김구라씨가 순한 얼굴로 와서 잘 지내냐고 했다, 머니 토크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월이 지나면서 (김구라에게도) 향기가 날 수 있구나했다, 소년의 얼굴이었다"고 덧붙였다.

 


정선희는 "주변에 캐릭터가 뜨거운 분이 많다. 이경실 씨가 정말 뜨겁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힘든 시기일 때 저보다 화를 많이 내주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정선희는 "제가 쉬고 있을 때 '세바퀴' 전화 인터뷰 퀴즈가 있는데 저를 추천하신 거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전화 받고 '언니' 하는 순간 언니가 터진 거다. '우리 선희, 그래 돌아댕겨. 그래, 그렇게 돌아댕겨.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라고 말해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떠올렸다. 또 "언니는 저를 돕고자 했지만 감정조절 실패로 통편집이 됐다"고 회상했다.

 

 


한편, 정선희는 남편 안재환과 사별한 후 재혼설이 있었는데 최근 재혼에 대한 생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선희는 이경실의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선희는 "재혼은 안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경실이 "빚도 다 갚았는데"라고 아쉬워하자 그는 "빚 갚으면 재혼해야 한다고 누가 그러냐. 나라에 공식이 있냐"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사람을 봤을 때 심장이 콩닥콩닥 뛰지 않는다. 두려움에 뛸 수 있다"며 "문천식이 나한테 정관장이라고 한다. ‘(정선희) 관계 장애’라고. 아직까지 그런건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하고든 다시 편하게 출발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해지지 않았다. 일상은 돌아왔는데 남녀 관계로 들어가면 거부감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정선희는 유튜브에서 돌았던 재혼설을 언급하며 "재혼설만 세번이 돌았다. 메릴랜드에 고모가 사는데 재혼하냐고 연락이 왔다.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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