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나이 근황 본명 장윤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집안 가족 장광 딸 어머니 전성애 동생 장영 아나운서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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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김준호가 개그우먼 미자의 집을 찾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자 어머니가 김종국에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미자의 어머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자의 집을 찾았는데 이는 김종국의 팬인 미자의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자는 본명 장윤희, 1984년 10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8cm 몸무게 46kg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 동양화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장광, 어머니 전성애, 동생 장영이 있다.

 


최근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으로 이들은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미자 인스타는 mija_uni이다.

 

 


김종국 김준호 두 사람은 장광을 도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자의 어머니는 평소 좋아하던 김종국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수줍은 소녀팬처럼 다가가지도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에게 시선을 고정한 전성애가 “실물을 처음 봤는데 화면으로 볼 땐 기골이 장대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보니 또 다르다. 딱 좋다”며 팬심을 전했다.

 


미자는 "김준호 선배가 기획사 사장"이라고 친분을 드러내며 “원래 아나운서를 하다가 너무 적성에 안 맞는 거다. 내가 엄청 까불이 스타일이다”라면서 “그러다 우연히 KBS 공채 개그맨에 지원을 했다. 내 길이다 싶었는데 막상 개그맨 시험을 보러 가니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형 사심 아니었어?"라고 기습질문, 김준호는 "이혼 전이다 말 조심해라"며 깜짝, 그러면서 "미자가 김지민, 장도연 급으로 잘 했다"며 수습했다.

 

 


김준호는 “장광이 직접 요리한 거다. 문어도 좀 봐 달라”고 청했고, 그제야 전성애는 장광 표 문어요리를 맛 보곤 “내 생에 봄날이 온다”며 웃었다.

 

 


김종국이 만든 겉절이에 대해선 “최고다. 내 입에 딱 맞는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장광과 함께 문어로 만든 미자 어머니의 이름과 하트를 선보였고, 이에 미자 어머니는 행복에 겨워했다. 미자 어머니는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다"라며 감격했다.

 


이어 그는 "이혼 안 하고 살았더니 이렇게 좋은 날이 있다"라며 "월드스타랑 반장님이 오셔서 직접 생일상까지 차려주다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의 애청자라는 전성애는 “김종국이 ‘미우새’ 멤버는 맞지만 그렇다고 진짜 ‘미우새’는 아니다. 부족한 게 하나도 없다. 근면하고 몸 관리도 잘하고 인물도 좋고 재정 상태도 좋다. 사건에 연루된 적도 없다”라며 또 한 번 김종국을 치켜세웠다.

 


이에 김종국은 “장가를 못 가서 그렇다. 눈이 높은 것보다 결혼할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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