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나이 근황 msg워너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안 가족 식당 슈스케 상금 군대 입대

박재정 나이 근황 msg워너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안 가족 식당 슈스케 상금 군대 입대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가수 박재정과 배우 문소리가 함께 출연했다.

 


박재정은 문소리, 이금희, 이선희와 함께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났다.

박재정은 1995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우촌초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2013년 Mnet 슈퍼스타K5 우승하면서 방송에 데뷔하게 되었고 소속사는 로맨틱 팩토리이다.

 


첫번째 싱글 앨범은 '첫눈에'이고 좋은 음색과 음악적 역량을 가진, 음악을 향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알면 알수록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고,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커다란 나무 아래 정차해 있는 노란 버스에 가수 박재정이 기다리고 있었고 반가운 인사가 오가고 노래로 이야기하듯 진심을 담은 자작곡으로 이 여행에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은 서로의 시간에 성큼 가까워진 네 사람이 도란도란 여행길에 올랐다.

 


박재정은 "잘 되고 나서 KBS 첫 출연인데, 대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라며 "어제 설레서 오후 8시에 잠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재정은 존경하는 선배 이선희에게 미발표곡인 자작곡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박재정의 노래를 가만히 듣던 문소리는 눈물을 보이며 "내가 어렸을 때 매니저 없이 혼자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곧 군대를 가는 박재정을 위해 공원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생태보트를 타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솔길을 따라 전망대로 향했고 박재정이 "인생은 자신의 때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하자 이금희는 "재정은 자기 때를 한 번 더 만날 것 같다"며 응원을 전했다.

 

 


갈대밭을 한참 바라보던 박재정은 평소 좋아하는 노래인 이선희의 '너를 만나다'를 불렀다. 눈을 감고 노래를 듣던 이선희는 "안아줘도 될 것 같다"며 후배 박재정을 꼭 안아주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재정이 Mnet '슈퍼스타K5'에서 우승상금 3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을 털어놨다.

앞서 박재정은 '떡볶이집 그오빠'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박재정은 "당시 음악적 소양이 굉장히 부족했는데 운이 좋아 '슈퍼스타K5'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이후 특별히 찾아주는 곳이 없었다"라며 "너무 돈이 없어서 진로에 대해 고민했었다. 그래서 불면증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정은 우승 상금의 용처와 관련해 "당시 어려워진 집안 형편 때문에 거의 다 썼다. 상금이 3억 정도였는데 부모님과 함께 살 집의 보증금과 생계를 위해 부모님이 시작하신 식당 권리금으로 썼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이어져 군 입대를 고민하던 중 MBC '놀면 뭐하니?' 오디션 섭외를 받았다. 어느 누구보다 간절했다"고 당시 속내를 전했다. 박재정은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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