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나이 결혼 남편 라차나쿤 직업 태국 재벌 회사 재산 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신주아 나이 결혼 남편 라차나쿤 직업 태국 재벌 회사 재산 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주아는 남편의 '태국 재벌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1984년 3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7kg이고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이다.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알앤디컴퍼니이다.

 


신주아 인스타는 shinjooah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다. 남편과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남편은 태국의 재벌 2세로 알려져 있는데 남편 집안은 태국의 페인트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해당 회사의 영업 실적은 지난 2008년 한화 기준 400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의 태국 집은 초호화 저택으로, 집안에는 호수, 야외 수영장, 영화관, 게스트 하우스까지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와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결혼 이후 자녀 소식이 없는데 유튜브를 통해 불임설, 딩크족이냐는 질문 등에 대해 모두 부정했다.

 


신주아는 "쿤 서벙과 저는 아무런 이상 없고, 정상이다. 딩크족도 아니다"라며 시어머니가 결혼 후 신혼 생활을 즐긴 다음 아이를 천천히 낳아도 된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배우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기업가와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는 태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주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근 한국으로 귀국했다.

 

 


최근 신주아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방문한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을 따라다니던 ‘태국재벌설’ 이야기와 국경을 초월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후배였다. 태국에 놀러 갔다가 소개를 받았다”라며 ‘태국재벌설’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또한 “첫 만남이 레스토랑이었다”며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당시 남다른 ‘먹방쇼’로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어 결혼이 쉽지많은 않았다고 한다. 신주아의 부모님을 태국으로 초대했다는 남편은 결혼 허락을 얻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남편이 FM으로 자랐다. 공항에서 항상 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기다린다”며 남편의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남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라스’에서 공개해 4MC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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