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여자친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신혼 집 아파트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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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슬리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다오스타'는 '구해줘!머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슬리피,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가 출연했다.

슬리피는 방송에서 방송인 붐과 결혼 날짜가 같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본명 김성원, 1984년 02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9cm, 몸무게 78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부천대학교 광고디자인과를 다녔다.

 


2006년 언터쳐블 싱글 앨범 'Ready To Shot'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PVO 엔터테인먼트이다. 슬리피 인스타는 sleepycamo이다.

가족관계로는 2022년 4월 9일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가 있고 예비신부의 직업은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슬리피는 '동상이몽2'를 통해 예비 신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슬리피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슬리피는 지난 2021년 7월 8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식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슬리피는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예비 신부는)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전했다.

 


슬리피는 김구라가 주례를 약속했는데 며칠 뒤에 주례는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내 나이에는 주례는 좀 그래서 덕담을 해주겠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슬리피는 "덕담이어도 감사하다. 근데 방송에서 만날 때마다 제 결혼식 날짜를 모른다. 그래서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결혼식을 앞두고 걱정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슬리피는 붐과 결혼 날짜가 겹친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자신의 결혼식에 하객이 아무도 오지 않는 오싹한 ‘하객 실종 악몽’을 꿨다며, 악몽에 시달리는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방송계 사람들은 다 붐 쪽으로 갈 것 같다. 붐 결혼 기사 보자마자 동료들에게 전화해서 '청첩장 받았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결혼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당황하며 “시간이 안 겹치면...”이라고 말했지만, “아니다, 가겠다”고 약속했다.

슬리피는 신혼집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도 전격 해명했다. 

 


최근 예비 신부와 여동생이 살고 있는 ‘처제 집’에 들어가 신혼 생활을 할 것 같다고 밝혀, ‘처제 집에 얹혀산다’는 소문에 휩싸인 상황인 슬리피는 ‘라디오스타’에서 관련 소문에 적극 해명하고, 처제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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