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나이 열애 남자친구 직업 고향 키 몸매 체조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국가대표팀 코치

손연재 나이 열애 남자친구 직업 고향 키 몸매 체조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국가대표팀 코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손연재의 소속사는 “손연재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손연재는 1994년 5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52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세종초등학교, 광장중학교, 세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반려견 두부가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선수이며,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리우에서 손연재는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2월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한 매체는 손연재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가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손연재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교제 중인 분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전참시'에 출연해 리듬체조의 대중화를 위해 국가대표 팀 코치제안을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손연재는 아카데미에 출근해 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손연재는 "어릴 때부터 나름 한국에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국제 대회에 나가면 기가 죽더라"라며 "대회 참가 비용은 한 달에 3000만 원, 의상은 한 벌에 25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어릴 땐 손연재의 어머니가 직접 경기복을 만들기도 했다.

 

 


학생들은 실전처럼 의상을 입고 예행연습에 나선 가운데 백조, 인어공주 등 다양한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한 학생이 안무를 잊어 눈물을 흘리자 손연재는 학생 옆에서 함께 안무하며 도왔다.

 


전현무는 "손연재씨가 은퇴하고 나서 코치처럼 전문선수를 육성하지 않을까 했는데 어린이들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쳐준다고 해서 놀랐는다. 이유가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엘리트 선수 한명을 키우면 그냥 한 명으로 끝난다. 전체적으로 리듬체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겠다. 대중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양세형이 "코치나 감독같은 제의도 있었냐?"고 묻자, 손연재는 "바로 국가대표팀에서 일하면 선수 한두명으로 끝나니까 뭔가 아쉬울 거 같았어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손연재 매니저는 직접 손연재의 개인 채널 영상을 촬영, 편집하고 있었다.

 


손연재가 일부러 대중음악에 맞춰 리듬체조를 선보이는 이유 역시 리듬체조의 대중화를 위해서였다. 손연재는 '리플랙션', '돈 스타트 나우' 등 음악에 맞춰 리듬체조 안무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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