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이 근황 인종차별 어깨빵 칸영화제 영화 브로커 미혼모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아이유 나이 근황 인종차별 어깨빵 칸영화제 영화 브로커 미혼모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프랑스 인플루언서에게 어깨 밀침을 당하는 일이 발생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2022)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다.

 


브로커는 10여 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브로커의 주연을 맡은 아이유는 이날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이유는 본명 이지은, 1993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고향은 경기도 광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8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양남초등학교, 언주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있고 종교는 없다.

2008년 9월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EDAM엔터테인먼트이다.

 

 


예명인 아이유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만15세였던 2008년 가수로 데뷔하였고 2010년에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으면서 국민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2011년에 연기자로 데뷔한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아이유 인스타는 dlwlrma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아이유가 한 프랑스 유명인에게 어깨 밀침을 당하는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서는 한 금발의 프랑스 뷰티 인플루언서가 아이유의 어깨를 뒤에서 밀치고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고 놀란 아이유는 뒤돌아보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은 칸 유튜브 공식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인플루언서의 SNS를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을 달았고 결국 이날 오전 해당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했다.

 

 


인플루언서는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오늘 레드카펫에서 벌어진 일은 정말 미안하다. 레드카펫에서 실수로 밀친 것에 대해 한국 배우 이지은(아이유)에게 사과하고 싶다. 그녀는 물론 그 누구도 밀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정말 미안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마리아 트라벨이 이번 사건 자체를 자신의 유명세를 위해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레드카펫에서 그의 어깨를 치고 간 사실 자체는 정말로 그가 모르고 한 행동이라고 할지라도, 그가 사과 영상을 올리고 난 다음 추가로 공개한 영상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여지기도 한다.

아이유가 '브로커'를 통해 처음으로 엄마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미혼모이자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엄마 소영을 연기했다.

아지은은 ‘극 중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에 “엄마 역할이 처음인데다 미혼모 역할이라 경험해보지 못한 걸 표현해보려 하니 걱정과 부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이야기의 시작점인 베이비 박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공부했다.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들의 환경이나 고충 등에 대해 아는 바가 많이 없어 그 분들의 인터뷰나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면서 좀더 관심을 갖게 됐고 나 역시 반성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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