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집안 소속사 인스타 집사부일체

발레리나 김주원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집안 소속사 인스타

'집사부일체'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사부일체에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이자 예술 감독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등장했다.

 

김주원은 1977년 5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5kg이고 학교 학력은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연기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석사이다.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EMK엔터테인먼트이다.

김주원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사부에 대해 25년차 현역 발레리나라고 소개, “몸으로 말하는 예술 발레의 모든 것을 듣겠다”고 소개했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일일 제자 NCT 도영은 발레 교습소에서 사부 김주원을 만났다. 

 

김주원은 35년간 발레를 하고 있다며 “프로로 데뷔한지 25년차, 몸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김주원은 “오늘 ‘데뷔 25주년 공연’ 파트너, ‘김주원의 프린스’를 찾으러 왔다”며 미션을 공개했다.

 

1998년에 데뷔한 그는 “2~30대만큼 에너지가 많지 않아 운동을 3배 한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올해 45세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고 이에 양세형은 “92살에도 발레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발레복으로 환복한 멤버들은 사부에게 발레의 기본 동작인 턴부터 리프트 동작 등 온갖 고난도 동작들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원 사부의 오랜 파트너인 김현웅 발레리노가 특별 출연, 사부와 함께 사람을 잡고 들어 올리는 발레리노의 리프트 비법을 직접 전수했다.

 

김주원은 발레에 대해 중력을 무시한 예술이라며 “척추가 조금씩 길어진다 구부정한 자세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일상 속에서 생활발레를 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특히 공연 중 잘하는 단 한 명은 자신의 ‘프린스’가 될 것이라 했다. 국립 발레단 수석출신 발레리나의 프린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 기대했다.

 

교습소에 들어서자마자부터 투덜거리던 ‘미운 오리’ 지원과 일일 제자로 재출연한 NCT 도영이 사부의 프린스가 되기위애 열정을 다했다.

 

본격적으로 발레 연습에 도전했는데 김주원은 “발레는 아름답지만 고통스러운 것”이라며 손수 32회 코끼리 턴 동작을 선보였고 양세형은 “지금까지 본 코끼리 턴 중 가장 우아하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프린스 찾기 오디션을 앞두고 대결 주제를 나누기로 했다. ‘나의 비밀’을 몸으로 표현하기로 했고, 각자 무대 위에 올랐다.먼저 양세형이 게임할 때 감정기복이 심하다며 이를 몸으로 표현했다.

 

도영은 “나의 비밀은 나의 꿈과 닮은 한 사람”이라며 “내 롤모델의 노래가나올 것”이라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지금껏 숨겨온 롤모델 이승기에게 보내는 무대에 모두 집중,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다. 

 

김주원 사부는 “너무 좋다, 작품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 콘셉트도 기발하게 잘 표현해, 이 작품 저도 해보고 싶다”며 더 오래 보고싶을 정도로 흡입력 있던 무대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프린스를 결정하기로 했는데 세 명 중 고민했으나 단원들 만장일치로 단 한명이 뽑혔다고 했고 그 주인공은 바로 은지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