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문 나이 근황 예능 라디오스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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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덕문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최덕문은 진서연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었다며 입담을 뽐냈다.

최덕문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6kg이고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최덕문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이혼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전부인과 이혼사유, 자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다.

 

 

배우 최덕문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뽐내 대중에게 익숙한 베테랑 배우이다. 특히 '도둑들', '암살', '명량' 등 천만 영화 세 편에 출연한 '흥행 단골 배우'이기도 하다.

 

최덕문 인스타는 dukmoonchoi이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 최덕문은 천만 영화 '도둑들', '암살'에서 호흡을 맞춘 최동훈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최덕문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에서 생애 첫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당시 상대가 어마어마해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고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최덕문에게 "진서연과 작품을 처음 했는데, 새롭게 알게 된 점이 많다더라"고 물었다.

 

최덕문은 "다른 영화에서 먼저 봤기 때문에, 굉장히 독한 배우겠구나 싶었다. 이번에 영화에서 같이 찍으니, 한 시간 전에 미리 와서 몰입을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가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회식에서 술 한 잔 하게 됐는데, (이미지가) 전혀 다르다. 완전 상남자"라며 "(진서연에게) 2차 갈 건데, 좀 늦지 않겠냐고 하면 '2차 가야죠'라며 흔쾌히 말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굉장히 털털하다. 최근엔 운동을 열심히 한다. 영상을 찍어 보내준 적이 있는데 무거운 걸 들 때 소리를 지르면서 정말 열심히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최덕문은 예능 출연 경험을 밝혔는데 예능에 나가기 겁이 난다고 말했다.

 

최덕문은 "'나 혼자 산다'에 나간 적이 있다 카메라가 많잖아요. 씻으려고 들어갔는데 그 안에도 카메라가 4개나 있더라고요. 샤워하다가 이렇게 다 벗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어렵더라고요. 방송을 보면 별로 안 나오더라고요. 하루 종일 찍었는데 30분 나왔나?"라며 "예능이 쉽지가 않구나. 그 후에는 예능이라면 겁부터 미리 먹었죠"라고 말했다.

 

이어 최덕문은 "구라 씨랑 제가 동갑이다. 저도 한번 다녀왔다"라며 김구라와 평행이론을 주장했고, 김구라는 "놀라운 평행이론이 미간 주름이 있네"라며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