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나이 근황 한산 마나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조재윤 나이 근황 한산 마나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조재윤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창업주 겸 이사로 변신한 조재윤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조재윤은 1974년 9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75kg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조은애, 아들 조연우가 있다. 아내 부인 조재윤은 탤런트 출신으로 직업은 쇼호스트다.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올빛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대표적인 출연작은 '내부자들' '범죄도시' '영웅' '보이스' '브라더' '구가의 서' '응답하라 1994' '태양의 후예' '매드독' '구해줘2' 'SKY 캐슬' '등이다.

 

조재윤 인스타는 jojaeyun74이다.

방송에서 조재윤 매니저는 “저희 형님이 알고보면 정말 친근하시고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 챙기신다. 아낌없이 주는 ‘파더 재레사’ 형님을 제보한다”고 말했다.

 

이른 아침부터 소속사에 들린 조재윤은 바로 사무실에 착석해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간회의까지 참석해 남다른 포스로 소속 배우들의 출연 작품은 물론 홍보 스케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소속배우가 아닌 이사님으로서의 모습을 첫공개했다.

 

조재윤은 차순배, 장원영, 동현배, 김재인 등 소속 배우들과 함께 근황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조연 공화국’이라는 회사 슬로건에 걸맞게 원대한 포부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대인사 스케줄 전 조재윤은 영화 ‘한산’ 감독과 배우들을 위한 세상 단 하나 뿐인 선물 준비에 돌입했고 조재윤의 남다른 센스와 정성이 듬뿍 담긴 ‘독특한 물건’까지 등장해 참견인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와키자카의 오른팔 마나베 역으로 조재윤이 출연했다.

 

조재윤은 오직 승리만을 바라보는 왜군 장수 마나베를 연기했다. 조재윤은 감정을 숨길 생각 없는 캐릭터를 위해 러닝타임 내내 흥분한 모습으로 쉴 틈 없이 내달렸다.

 

조재윤의 연기는 극의 후반부, 한산도 해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더욱 인상을 줬다. 빨라지는 극의 전개에 맞게 판단력을 잃고 조선군과 부딪히며 참패하는 모습을 강렬하게 연기했다.

 

조재윤의 이러한 캐릭터 분석으로 마나베는 승패와 무관하게 비겁함 없는 악역으로 표현됐다. 역사극인 만큼 일본 고어를 사용해야 하는 그는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촬영에 임하는 내내 개인 지도를 받는 노력으로 시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남다른 악역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