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나이 남태현 마약 필로폰 폭행 폭로 주장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 현대자동차 인스타

서민재 나이 남태현 마약 필로폰 폭행 폭로 주장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 현대자동차 인스타 

남태현을 언급한 서민재 폭로글이 논란이 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서민재가 그룹 위너 출신이자 밴드 사우스클럽의 보컬로 활동 중인 가수 남태현의 마약 투약과 폭행을 주장했다.

 

서민재는 1993년 7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교 학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한양대학교 기계공학 석사이다.

 

서민재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데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한 사진에는 체크무늬 모노키니를 입은 서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하트시그널' 당시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나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서민재는 "남사스러운 밤 수영(못함)"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 이제 30살이라 엄마한테 등짝 안 맞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직업은 현대자동차 회사원이고 인플루언서이다.

서민재는 인하대와 한양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현대자동차 여성 정비사로 근무하다 채널A '하트시그널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 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했고, 2019년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 출전한 이력도 있다.

 

서민재 인스타는 seominjae_71이다.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남태현의 마약 투약을 폭로했다.

 

이어 "그리고 저 때림."라고 덧붙이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남태현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게시물에는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넷 보세요. 주사기랑", "쟤네 나 팬 거", "녹음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 등으로 추정되는 의미 모를 글들이 적혀있다.

 

서민재가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글을 쓴 것으로 보일 정도로 맞춤법과 문법에 맞지 않는 글들이 눈에 띈다.

 

서민재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수정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등 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사람들은 불안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서민재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서민재의 계정이 해킹 당한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서민재와 남태현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 겸 바를 함께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실제 두 사람이 어떤 관계였는지 팬들의 호기심 또한 자극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남태현 측은 아직까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2016년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사우스클럽은 최근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