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무게 몸매 성형 전후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판빙빙 홍드로

홍수아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무게 몸매 성형 전후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판빙빙 홍드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홍수아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하게 된 일화를 알리며 연기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홍수아는 본명 홍근영, 1986년 6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수원영신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글로빅엔터테인먼트이다.

 

 


홍수아 인스타는 sooah.hong이다.

 


홍수아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송 일에 전혀 관심 없었는데 중학교 3학년 때 동대문에 갔다가 명함을 받았다"라고 회상했다.

 


연기를 하기 위해서 어려움도 겪었는데 "지금도 첫 촬영 잊을 수가 없다, 대사를 하나도 못 외우겠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홍수아는 첫 작품에 들어가자 엄청난 양의 대본이 주어졌고 결국 대사를 하나도 외우지 못해 실수를 연발했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지난 2014년 중국으로 건너가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며 판빙빙 닮은꼴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중국에서는 선입견 없이 제 이미지만 보고 캐스팅을 해주셔서 주연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라며 "예전에 현지 팬들이 사진 요청을 해서 내가 누군지 아냐고 했더니 '알지~ 판빙빙~' 하더라. 닮았다고 해주니 기분 좋았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홍수아는 제일 힘들었던 경험을 묻자 당시 열악한 촬영 환경 탓에 힘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제일 힘들었던 경험을 묻자 "중국의 시골에 가서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 난방이 잘 안되고, 온수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빨리 씻어야 했다"라면서도 "열악한 환경에 적응해서 나름대로 즐겼다.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까 눈물을 머금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수아 하면 홍드로라는 별명이 매우 유명하다.

 


2005년 7월 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있었는데, 이 경기의 시구를 맡게 된 홍수아가 공을 던지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붙은 별명이다.

 


당시 공 던지는 모습이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강한 인상, 근육질의 팔, 시구에 최적화된 장비, 야구선수와 같은 수준의 투구 폼을 자랑했다. 종전의 여성 시구 연예들이 엉성하거나 성의 없는 시구를 했던 것과 비교하여 개념시구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아예 홍드로라 찍힌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서 야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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