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안 아버지 이상문

이승효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안 아버지 이상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태우 매제인 배우 이승효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이승효 부부가 정태우의 집을 찾아 친구에서 가족이 된 정태우와 이승효가 폭로전을 벌였다.

이승효는 1980년 6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이고 학교 학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영상학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이상문, 아내 부인 정혜리가 있고 슬하에 자녀는 임신 중이다.

 


아버지는 KBS 《TV쇼 진품명품》에서 도자기 전문 감정위원으로 출연했던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이상문이다.

 


2006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건달 언어순화대작전'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이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알천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 역으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이승효의 연기로 인하여 대중들 사이에서 알천이라는 신라시대의 인물을 유명해지게 하였다.

 


이승효, 정혜리 부부는 집수리로 인해 정태우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이승효는 정태우와 2006년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만나 절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첫째 여동생인 정혜리와 결혼을 했다.

 


여동생 부부를 반갑게 맞은 정태우는 매제 이승효에게 "살이 엄청 쪘네. 마음이 편한가 봐?"라며 "아침에 혜리가 도시락 싸게 하지 말고"라 폭풍 잔소리를 하며 형님 노릇을 했다.

 


이승효가 정태우는 하지 못한 싱크대 문 수리와 화장실 세면대 막힘을 가볍게 해결해 주고 과일을 깎아 아내에게 건네 장인희의 부러움을 사며 둘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시작됐다.

이승효는 정태우의 여동생과 결혼하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승효는 “장모님 덕에 결혼하게 된 것 같다. 어느 날 장모님이 혜리가 남자 만나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약간 나한테 말하는 뉘앙스였다. 그때부터 내가 혜리가 다르게 보이더라. 눈여겨 봤다”고 밝혔다. 이에 정태우는 “내 친구들한테 다 그렇게 한다”라며 “그래서 어떻게 프로포즈 했냐”고 물었다.

 

 


이승효는 “혜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보자라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혜리는 “나는 만나면서 결혼이었어서 당황했다”라고 말했고 이승효는 “만나기로 한 날 결혼 날짜도 잡았다. 다음날 어머님, 아버님한테 말씀드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오빠는 진짜 과거 없냐. 내가 모르는 뭐가 있는 눈빛이었다”라며 궁금해했다.

정태우는 “나는 연애할 때부터 너한테 다 얘기했다”라며 당당해했다. 이승효 역시 “본인이 한 걸 다 얘기를 하더라”라며 맞장구를 쳤다.

 


장인희가 “그중에서 또 숨기는 것도 있지 않냐”고 하자 이승효는 수상한 모습으로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정태우가 “얘기해라. 나는 자신 있다”고 하자 장인희는 “내가 모르는 게 없을 텐데”라면서도 의심하기 시작했다.

 


입이 근질근질해하던 이승효는 “2008년도 쯤에”라며 결국 입을 열었다. 그러자 장인희는 “2008년이면 우리 결혼하기 직전인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긴장하던 정태우를 향해 이승효가 “필리핀에 한번 갔다 왔잖아”라며 말을 꺼내자 정태우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농구를 하러 가자며 이승효를 밖으로 이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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