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근황 결혼 남편 다니엘 튜더 직업 고향 키 몸매 노브라 안경앵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근황 결혼 남편 다니엘 튜더 직업 고향 키 몸매 노브라 안경앵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작가 다니엘 튜더와의 결혼을 발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다니엘 튜더와의 결혼 발표를 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고 생방송에 노브라 상태로 출연했던 과거 일화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985년 4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023년 2월 예비신랑 다니엘 튜더와 결혼 예정이다.

MBC 입사 이전에 부산 KNN, 광주 KBC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하였다.

 

 


2017년 파업 종료 이후 MBC 뉴스투데이의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가 현재는 생방송 오늘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는 anna_hyunju이다.

예비신랑 다니엘 튜더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영국 옥스포드 출신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통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뒤 한국에 매료돼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인연을 맺었고, 현재도 한국에 머물고 있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 공화국',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저에게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멋진, 다니엘튜더 입니다. 본래 사랑에 빠지면 모든 순간이 기적 같죠. 저희의 만남도 우연의 연속이었어요. 제가 다니엘의 책을 읽었고, 결과적으로 그 책이 우리를 연결시켜 주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동안 친구들에게 말했어요. ‘나 머리에 칼이 없어’ 날카로운 생각을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시간을 지나, 인생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그리고 저희 부모님과 넷이 처음 만나던 날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왜 좋아하는 줄 알겠구나. 우리 딸이랑 잘 어울려’ 관심사도 취향도 비슷해서 둘이 예쁘게 살 것 같다고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자와 아나운서로 일해 오며, 글을 쓰는 우리 두 사람. 도전을 하는 것도, 다양한 경험에 대한 호기심 또한 많습니다. 다니엘을 통해 저의 세계가 넓어지는 것을 느껴요. 생각의 방향도, 가치관도, 그리고 취향도요. 저도 어느새 덩달아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에 우유를 타먹고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늘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다니엘에게 많이 배웁니다”라고 예비남편을 향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과거에도 여러 이슈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18년 ‘뉴스투데이’에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을 착용하고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0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세계 외신들 연락이 많이 왔다”라며 국내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임현주는 ‘노브라 챌린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20년 MBC ‘시리즈M’는 ‘브라, 꼭 해야 할까’라는 주제를 다뤘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여성 2인과 함께 ‘노브라 데이’ 체험기를 공개했다. 그는 생방송에도 노브라인 상태로 출연했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노브라 일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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