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태원 유명인 루머 반박 나이 근황 군대 병역 면제 골종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유아인 이태원 유명인 루머 반박 나이 근황 군대 병역 면제 골종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유아인이 이태원 유명인이라는 루머가 퍼졌는데 이를 반박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유명인이 등장해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났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유아인은 본명 엄홍식, 1986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5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대구남덕초등학교, 상인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 2명이 있고 종교는 없다. 군대 병역은 골종양으로 병역면제받았다.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UAA이다.

2004년 성장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캐릭터와 훈내나는 외모로 인기를 얻었고, 2006년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신인으로서 인지도를 쌓다가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2011년 영화 '완득이'를 통해 기대되는 라이징 배우이자 충무로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2014년 《밀회》, 2015년 《베테랑》, 《사도》, 《육룡이 나르샤》의 연이은 성공과 함께 각종 시상식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유아인 소속사 UAA 관계자는 1일 "유아인은 29일 출국해 (사고 당일) 한국에 없었으며 현재도 해외 체류중이다"며 "이태원 압사 사고와 유아인은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지난달 29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가 발생하자 유명 연예인과 BJ가 등장하자 인파가 몰려 사고가 일어났다는 루머가 돌았다. 

 


그 중 한 명이 유아인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이태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유아인은 이 루머에 소환돼 곤욕을 치렀다.

 


힌편,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고, 서울광장 등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장례비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급하며, 유가족과 지자체 전담 공무원 간 일대일 매칭 및 장례식장 공무원 파견 등으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 사고로 인해 1일 기준 총 15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1명으로 사상자는 모두 307명이며, 부상자 151명 가운데 111명은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고, 40명은 아직 치료 중이다.

 


연예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부상자를 위로하기 위해 일제히 모든 활동을 멈췄다. 컴백을 앞두고 있던 대부분의 가수들은 앨범 발표를 미뤘고, 공연을 취소했다.예능 프로그램 역시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방송을 잠정 중단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