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나이 고향 재혼 아내 부인 선우은숙 빚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유영재 나이 고향 재혼 아내 부인 선우은숙 빚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선우은숙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우은숙은 스페셜MC로 출연해 아나운서 유영재와 30일 만에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유영재는 1963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70kg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전처와 이혼하였고 최근 배우 선우은숙과 재혼하였다.

 

 

1990년 'CBS 공채 아나운서 13기'로 입사하였고 현재는 YJ프로덕션 대표로 있다.

 

선우은숙은 1959년 12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덕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이영하, 슬하에 자녀 아들 2명, 며느리를 두고 있고 최근 유영재와 재혼했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공식입장을 통해 선우은숙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새로운 출발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유영재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기댈 곳이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로부터 '허들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영재는 "나 괜찮은 사람이니까 한 번 믿고 발걸음을 내딛어봐라. 허들이라는 장애물이 있는데 뛸까 말까 망설이면 뛰지도 못하고 낙오된다. 일단 허늘을 넘어봐야 한다"는 말로 진심을 전했고 이에 선우은숙은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30일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저한테 유영재 씨가 다음에 아플 때 '보호자 들어오세요' 이러면 누가 들어갈 거냐라고 하더라. 내 자식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지 않냐. 오직 그 사람밖에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랑해서 선택한 사람인데 그 사람의 자리를 세워주고 싶었다. 저는 누군지 아는데 지나가다가 김숙 씨 봤을 때 '만나는 남자다' 이럴 수는 없지 않냐. 김구라 씨가 제일 제 마음을 잘 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선우은숙은 "만약 유영재에게 빚이 10억이 있다고 해도 상관없다. 내가 대신 갚아줘야 한다고 해도 상관없다. 내가 선택했는데 과거 일이 뭐가 중요한가"라며 "내 사전에 두 번 이혼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한다. 뽀뽀는 수시로 하고, 표현을 정말 많이 한다. 우리는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표현하지 않으면 아쉽다"고 애정을 가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