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메모 웃기고있네 논란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재산 인스타

김은혜 메모 웃기고있네 논란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재산 인스타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통령실 국정감사 도중 불거진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이 일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 중 ‘웃기고 있네’ 메모를 적어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거듭 사과했다. 

 

김은혜는 1971년 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교 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다녔다.

 

 

가족관계로 김은혜 수석은 2006년 김앤장에서 근무하는 유형동 변호사와 결혼하였으며, 지난달 선거 운동 마지막 날에도 남편이 선거 유세에 함께 나서기도 했다.

 

1993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문화방송 사회부 기자로 입사하였다.

MBC 내에서 출세가도를 달려 1999년 4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여성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5년 여름에는 MBN 특임이사로도 임명되었고 2019년 9월부터는 같은 방송국에서 자리를 옮겨 2020년 1월 첫째 주까지 일요시사(현 시사스페셜)를 진행하였다.

 

2020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대변인 직을 맡으며 정계에 복귀했고, 이후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였고 경기도 민주당 현역의원이 버티는 성남시 분당구 갑에 도전, 지난 총선에서 경기도지역 민주당 현역의원을 꺾은 유일한 야당 후보로 기록되었다.

 

 

이후 2022년 8월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되었고 홍보수석비서관을 맡으면서 대변인 역할도 같이 할 예정이다.

 

김은혜 수석 인스타는 kimeunhye_official이다.

지난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주고 받은 것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은혜 수석은 해당 문장을 쓴 뒤에 펜으로 바로 지웠지만,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질문을 하던 중에 이같은 메모가 오간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은혜 수석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관련 일정을 소개한 뒤 "마지막으로 어제 운영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부적절한 처신을 한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운영위에 집중 못 했다. 반성한다"면서도 "다만 이 필담은 운영위와 이태원 참사와 전혀 관계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듭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부연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