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룰즈 안지석 나이 근황 40대 마약 가수 대마 재배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집

하우스룰즈 안지석 나이 근황 40대 마약 가수 대마 재배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집

최근 대마사범 17명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으로 밝혀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안지석은 1982년 5월 1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1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적은 미국 국적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5kg이고 학교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종합예술학 석사이다.

 


안지석은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부인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들을 두기도 했다.

 


또한 그는 와이프,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2012년 노래 '하우스룰즈 Oh U Y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애프터문이다.

 


데뷔 이후에도 ‘집’, ‘두 잇’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으며 2021년까지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하우스룰즈는 지난 2020년 기타리스트 traver를 영입하고 3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했다.

 


하우스룰즈는 ‘두 잇(Do it)’ ‘모히토(Mojito)’ ‘처음처럼’ ‘집’ 등 히트곡을 냈으며, 2008년 제5회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댄스앤일렉트로닉앨범상을 수상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 10인을 구속 기소, 7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이번 대형 마약 파문 관련 집중 수사를 이어왔다.

 


앞서 기소된 마약 범죄자 17인 중 1인이 40대 남성 가수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A씨가 안지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지석은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한 재미동포로부터 대마를 5회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제주도 소재 자택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하며 수차례 흡연한 혐의도 받는다.

 


적발 당시 대마 148g을 소지하고 있었던 안 씨는 지난해 11월 구속 기소됐다. 그는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으며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특히 안지석은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한 뒤 흡연해온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안지석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검사와 안지석의 쌍방 항소로 2심으로 넘어갔다.

 


소속사 애프터문 측은 안지석의 마약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지난해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범죄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연예계에 꾸준히 마약 관련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소된 이들 중엔 연예기획사 대표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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