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나이 최근모습 결혼 남편 정대선 아들 정창건 현대 며느리 아나운서 이혼 고향 학교 학력 종교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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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하객으로 참석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준선 교수의 결혼식은 1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고 결혼식에는 범현대가를 비롯해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노현정은 1979년 1월 1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서울개포초등학교, 신목중학교, 진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아동주거학 신문방송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정대선, 아들 정창건, 아들 정창성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과거 이혼설 루머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아들 원정출산 논란이 일은 바 있다. 2007년 장남의 미국 원정출산에 이어 2009년 차남도 미국 원정출산으로 낳았으며, 병역회피가 목적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본인은 부인했다.

 


지난 2013년 두 아들을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키고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퇴시키고 다른 학교로 전학보내는 등의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결국 기소되어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03년 공채 29기로 입사해 그해 주말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는 등 빠르게 입지를 다졌으나 음주운전에 걸려 9시 뉴스에서 하차하고 순환근무로 부산방송총국으로 옮긴 도중 2005년 상상플러스의 MC로 발탁되어 세대공감 OLD&NEW코너의 진행을 맡으면서 아나테이너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노현정은 깐죽거림의 끝을 보여주었던 탁재훈, 신정환과 대비되는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갔다. 

 

 

진행만 하고 MC들이 던지는 멘트에 반응하지 않는 모습 때문에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붙었고 노현정을 웃기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요 웃음 코드가 되었고 KBS 예능을 통틀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뒤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가사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진희씨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현대가 대소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아나운서와 방송활동을 그만둔지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남편 정대선 사장과 시어머니인 이행자씨 등과 함께 참석하였다. 

 


단발머리를 한 노 전 아나운서는 가죽 파우치 진주 목걸이 등으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노현정은 칼단발에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편인 정대선 HN사장은 10분쯤 지나 뒤따라 결혼식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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