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나이 앞니 생니 발치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최혜원 직업

이문식 나이 앞니 생니 발치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최혜원 직업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이문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는 형님'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살수'의 주연배우 이문식이 출연해 배우 생활 중 고충을 밝혔다.

이문식은 1967년 11월 1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6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전주고등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아내 부인 최혜원, 아들 이재경, 이재승이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이다.

 


대학 졸업 후 극단 '한양 래퍼토리'를 통해 전문 연극배우 생활을 시작하여 영화계에서 대표적인 단신배우로 유명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며 활약하고 있는 명품 배우 이문식은 “내가 욕심내서 주연하면 다 망한다”며 웃픈 고충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이문식은 “조연 출연 작품들이 흥행에 성공해 떳떳하다”, “많은 사람들이 봐줄 때 행복하다”라며 조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살수'에서 이문식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검객들을 거느린 이방"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신현준은 "형 진짜 미안한데 이방이었냐. 나 내시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문식은 "수염 다 났었는데 무슨 내시냐"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문식은 자신을 독기 가득하다고 표현했다.

 


이문식은 "'일지매' 때 역할 자체가 이전에 찍은 '다모' 역할과 비슷해서 감독님에게 같은 역할 계속하긴 그렇고 신체적 변화를 줘서 다른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예를 들면 이가 하나 없다든가 삭발을 한다든가"라고 회상했다.

 


이문식은 "말에 언령이 있다"며 "'이를 하나 뽑으면 어떻게 되지?' (싶더라). 피디님들은 '이 작품으로 끝날게 아니지 않냐'며 말렸다. 그때 치과 의사 생각이 나 전화해 '생니 하나 뽑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임플란트 좋은게 나와 괜찮다'고 하더라. 다음날 앞니를 뽑고 들어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그쪽(일지매 측)에서 기겁했다. 그래서 4회에서 죽는 거였는데 16부까지 살았다"고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특수분장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지 않았냐는 물음에 "이 빠진 상태 발음과 김으로 붙인 건 다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문식이 '퀸카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을 털어놨다.

 


이문식은 "아내와 연애 결혼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고 아내에 대해 "연극 배우로 같이 활동했었다"라고 밝혔다.

 


이문식은 "(사랑은) 지구력"이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고 "끊임없이 주위를 맴돌았다. 항상 필요할 때 옆에 있었다"라고도 고백했다.

 


이문식은 "밤에 자취방에 있다가 아내가 술 취해 전화하면 나갔다"라며 "(그때 아내의) 짝사랑 얘기를 들으니까 가슴이 찢어지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에 이문식은 "한번 고백했었는데 선후배 사이마저 어색해질까 봐 농담처럼 말했었다. 남자로 안 느껴지냐 했더니 꽝이라고 해서 마음을 접은 적 있다"라고 밝혔다. "그때 아내가 다른 남자와 연애도 했었냐"라는 질문에는 "그랬다. 멀리서 지켜봤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짝사랑 기간이 무려 5년이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문식은 "한 5년 됐다. 아내에게 항상 달려 나갔지만 그녀 옆에는 늘 다른 남자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진짜 찐사랑이었네, 청춘 드라마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문식은 "그러다 '너 나랑 한번 사귀어 볼래?' 고백했다. 아내가 '한번 사귀어 봐 줄게'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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