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정승연 판사 별거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송일국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정승연 판사 별거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출연해 판사 아내와 별거 중이라고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삼둥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다는 소식과 함께 송일국이 독박육아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정승연 판사,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은 사시 47회, 연수원 37기 출신으로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했으며, 인천지법, 서울중앙지법을 거쳐 현재는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 바 있는데 방송에서 패널들은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최고의 엘리트임을 언급했다. 

이에 TV조선의 한 기자는 “송일국이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며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일화를 전했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다.

송일국 인스타는 songilkook이다.

바쁜 판사 엄마를 대신에 송일국이 방송활동도 줄이고 육아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민은 "송일국 씨가 프로포즈할 때 울었냐"고 묻자 송일국은 "너무 좋아서 점심에 만나서 밤 12시까지 같이 있었다"며 프러포즈하면서도 감정을 주체 못 해 눈물까지 흘렸다고 고백했다.

 

 

송일국은 "사실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고백한 그는 탁재훈이 '요즘 어떠냐'고 묻자 배시시 웃으며 행복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아내도 다시 태어나면 나랑 안 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런 말 들으면서까지 살고 싶냐"고 핀잔했고 주변은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2022년 11월 '라디오스타'에 송일국이 출연해 '국민 랜선 조카' 대한, 민국, 만세 세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라스' MC들은 송일국에게 삼둥이의 근황에 대해 물었는데, 이에 송일국은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라며 "벌써 발 사이즈가 265㎜다. 키는 160㎝ 가까이 됐다"고 답했다.

 

송일국은 아직 대한민국만세에게 휴대폰을 사주지 않았다며 "애들이 휴대전화가 없어서 목에 차고 있는 게 무전기다. 어디 놀러 가면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무전기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은 휴대전화를 사줄 계획이 없다. 셋이 친구여서 자기들끼리 잘 노니까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