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나이 근황 안면인식장애 며느리 서효림 아들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일용엄니

김수미 나이 근황 안면인식장애 며느리 서효림 아들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일용엄니

'익스큐수미:일단 잡숴봐'에서는 김수미를 필두로 배우 서효림 민우혁 정혁, 가수 에릭남 나태주 출연해 '수미 한식당'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수미 프로필
2.김수미 안면인식장애 고백
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1. 김수미 프로필

김수미는 본명 임영옥, 1949년 9월 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4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군산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석사 수료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정창규,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 서효림, 손녀 정조이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김수미는 이국적이고 개성있는 미모를 자랑했으나 데뷔 당시 선호되던 스타일이 아니라서 빠르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1980년부터 방영한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역으로 21년간 열연을 펼쳤다. 전원일기 종영 이후에도 일용엄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주로 어머니나 할머니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 김수미 안면인식장애 고백

김수미가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수미 한식당'에 출연하게 되었고 괌을 찾은 출연진은 한식당 오픈을 하루 앞두고 가게에 모였다. 김수미는 직원들에게 앞치마와 단체 티셔츠, 명찰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티셔츠에는 큼직하게 각각의 이름이 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수미는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사람 얼굴과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의 얼굴도 잘 못 알아본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작년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때야 '아' 하면서 인식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효림은 이를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어머니 저 효림이에요'라고 먼저 말씀드려야 날 알아봐 준다"며 자기소개가 필수라고 말했다.

3.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서효림은 김수미의 며느리로 1985년생 올해 나이 38세이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정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 직업도 배우라서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였고 대표작으로는 밥상 차리는 남자가 있고 소속사는 이뉴어엔터테인먼트이다.

 


한 방송에서 김수미는 아들과 서효림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몰랐고, 아들이 "교제중인 여자가 임신했다"고 하자 "네가 좋아하는 여자면 누구든 환영이니까 데려와봐라"고 대답했는데 서효림이라고 해서 김수미도 오히려 안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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