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 리포터 나이 프로필 돌연사 사인 유족 생방송오늘아침 고향 학교 학력

김태민 리포터 나이 프로필 돌연사 사인 유족 생방송오늘아침 고향 학교 학력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리포터로 활약한 방송인 김태민이 급작스레 세상을 떠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방송인 김태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태민 리포터 프로필
2. 김태민 리포터 돌연사 사인
3. 김태민 리포터 추모

 


1. 김태민 리포터 프로필

김태민은 1978년 9월 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5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2023년 10월 30일 뇌출혈로 사망했다.

 


김태민 학교 학력은 계명대학교 통상학부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3살 딸이 있다.

 

 

김태민은 대구 지역 민영방송인 TBC에서 MC로 활동했으며,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2. 김태민 리포터 돌연사 사인

 


유족 등은 김태민이 생방송을 마친 뒤 자택에서 낮잠을 자다가 깨어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당일에도 김태민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다. 

 


유족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고 결과는 뇌출혈이었다.

3. 김태민 리포터 추모

코미디언 오정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아침' 15년 한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는 글을 올렸다.

 


리포터 고은주도 고인이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다정했던 아빠였음을 드러냈다.

 


고은주는 "딸래미 생일상 차려내는 딸바보. 나랑 음력생일이 같은 너. 늘 살갑게 누나얘기 들어주는 여동생같은 너"라며 "황망하고 허망하고 대체 어째서 눈물만 계속 난다,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아, 아직 널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 어쩌지"라는 글을 올렸다.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MC 김정현, 이영은 아나운서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김태민 리포터의 안타까운 소식을를 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15년간 함께했던 김태민 리포터가 지난 월요일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됐다. 취재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취재했으며 좋은 동료이자 따뜻한 아빠이자 남편이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취재했다. 따뜻한 남편이자 아빠, 동료였던 김태민 리포터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태민 리포터를 추모하는 영상에서는 사건 현장 곳곳을 누볐던 김태민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안전모를 쓰고 현장에서 리포팅을 하고, 문전박대를 당하면서도 인터뷰를 시도했다. 물 속에도 화재현장도 거침없이 뛰어들고, 올해 2월 튀르키예 대지진 때는 직접 현장을 찾은 모습도 그려졌다.

 


영상에서 김태민은 “미리 섭외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그대로 접근하기 때문에 화내는 분도 있다”라며 현장 취재의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도 잡혔고 영상 마지막에는 "늘 우리 곁을 지켜준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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