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나이 프로필 근황 금쪽상담소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첫째 딸 말버릇 유산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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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번의 유산을 고백한 방송인 박슬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박슬기 프로필
2. 박슬기 결혼 남편 직업
3. 박슬기 첫째 딸 말버릇
4. 박슬기 유산

 


1. 박슬기 프로필

박슬기는 1986년 8월 18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8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0cm이고 학교 학력은 원주초등학교, 원주여자중학교, 북원여자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공문성, 딸 공소예, 둘째 딸을 임신 중이다.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고 소속사는 장군엔터테인먼트이다.

 


박슬기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12년간 활동을 하였고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리포터라고 할 수 있다.

 

 


박슬기 인스타는 parkseulgirowa이다.

 


현재 박슬기는 ‘진행의 여왕’으로 각종 드라마, 예능 제작발표회, 가수 음반 쇼케이스 등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 박슬기 결혼 남편 직업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하였고 결혼 4년 만인 지난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2023년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 남편 공문성은 광고회사 pd로 재직 중이다.

3. 박슬기 첫째 딸 말버릇

금쪽상담소에서 박슬기가 육아 고민을 털어놓았다.

 


박슬기는 첫째가 겪은 일화를 전하며 “이웃집 6세 아이와 첫째 딸 소예가 키즈 카페를 갔다. 근데 이웃집 아이가 어딘가에 무릎이 찍혀 피가 났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첫째가 이후부터 “나도 언니처럼 다치고 싶어”라는 말을 반복하더라며 걱정했다.

 

 


오은영 박사는 박슬기의 사연에 대해 ”유산을 하게 되면 신체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타격이 있지만 마음적으로도 그렇다. 아이를 잃은 것과 유사한 상실감이 오고 절망감이 오고 죄책감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산 경험이 있을 때 아이와 애착관계를 맺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통계가 있다. 지나친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이라며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4. 박슬기 유산

박슬기가 첫째를 낳고 난 후 4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제가 원래 첫째) 애기를 잘 안아줬다. 유산 경험이 좀 있다. 의사 선생님께서 첫째 아이가 (무게가 많으니까) 안아주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유산 경험을 깜짝 언급했다.

 


오은영은 박슬기의 유산을 언급하며 “유산을 하면 엄마도 몸을 추스려야하니까, 건강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아이가 머릿속에 다치고 아픈 것이 엄마의 유산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곱씹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포기는 안했다. 그리고나서 가졌는데 또 유산이 됐다. 유산을 4번을 했는데, 수술을 3번을 했고, 한 번은 계류 유산이 됐다. 그런 과정들이 반복이 되니까 병원에서는 시험관을 권하기도 했다”라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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