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근황 결혼 전남편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 이혼 재혼 남편 직업 자녀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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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펄시스터즈 배인순이 출연한 가운데 전남편 고 최원석 회장의 전부인 장은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최원석 회장의 전부인 장은영 전 아나운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장은영 아나운서 프로필
2. 장은영 아나운서 이혼 재혼
3. 장은영 아나운서 근황

 

1. 장은영 아나운서 프로필

장은영 아나운서는 본명 장은영이고 1970년 1월 1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50KG이고 학교 학력은 중경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고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 1999년 결혼하여 2010에 이혼하였고 2010년 동갑내기 사업가 현재 남편 이원석과 재혼하였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은영은 1992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뽐혔으며,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기 공채로 입사해 1994년붜 1999년까지 근무했다.

 

 

장은영은 kbs 1tv '열린 음악회'를 통해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으며, ‘뉴스 네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 장은영 아나운서 이혼 재혼

1996년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27살의 나이 차가 나는 최 전 회장의 열애설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재벌 그룹 회장과 인기 아나운서의 만남 그리고 최원석 전 회장의 두 차례 이혼 경력 등의 이유로 화제를 모았다.

 

2008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장은영은 "요즘은 부부 싸움도 안 한다. 세월이 흐를수록 둘 사이에 의리와 우정이 두터워지는 것 같다"며, 여전한 부부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4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11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을 담당했던 변호사는 이에 대해 "장은영이 그간의 삶이 버거웠다는 걸 깨달았던 것 같다. 이미 만들어진 가정으로 시집을 갔다보니, 너무 일찍 며느리를 맞이하고 할머니가 되고 많은 경험을 했다. (장은영은)자기를 닮은 딸이 있었으면 의지가 됐을 것이라고 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 때문에 두 사람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나중에 되서는, 장은영이 항우울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고통이 심해졌다더라. 그래서 최원석 회장이 '젊은 나이에 힘이 들어서 항우울제까지 먹는다면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해 이혼을 결심했던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원석 회장과 이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류업체 대표로 알려진 이 씨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장은영은, 2011년 이 씨와 비밀 결혼식을 통한 재혼 소식까지 전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장은영은 현 남편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이 씨는 대학 시절 소개팅에서 만난 인물이다. 그가 유학을 떠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이혼 후 20년 만에 만났는데 어색하지도 않고 편하더라. 특수한 사정(최원석 회장과의 이혼) 등이 있어 결혼을 주저했었는데, 아기가 생겨 결혼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3. 장은영 아나운서 근황

 

장은영은 2012년에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남편,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일구며 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