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수현 나이 파리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개인전 프로필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양궁 남수현 나이 파리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개인전 프로필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10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하고 금메달 포상금을 받게 된 여자양궁 남수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양궁 남수현 프로필
2. 양궁 남수현 파리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3. 양궁 남수현 개인전

 


1. 양궁 남수현 프로필

남수현은 2005년 1월 27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19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이다.

 


남수현 키는 165CM이상으로 보이며, 학교 학력은 순천성남초등학교, 순천풍덕중학교, 순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4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 평가전을 3위로 통과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2. 양궁 남수현 파리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남수현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임시현, 전훈영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1988 서울올림픽부터 현재까지 여자 양궁 단체전 올림픽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남수현은 전라남도와 순천시로부터 1억원 가량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되었다.

 


남수현 선수는 지방자치단체 포상금 1억원을 받게 된다. 전라남도는 포상 규정에 따라 남 선수에게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7000만원과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순천시도 관련 규정에 따라 남 선수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

 


남수현은  "꿈에 그리던 올림픽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언니들과 단체전 10연패라는 역사를 써 정말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수현은 "정말 간절히 준비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막상 경기에선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생각보다 함성과 관중 소리가 너무 크고 웅장하게 다가와서 어색함이 있었다"며 "그 응원 소리에 더 힘을 받아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 출신 남수현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에서 단단한 팀워크와 뛰어난 집중력으로 여자 단체전에서 10연패의 신화를 달성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7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여자 개인전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 양궁 남수현 개인전

남수현 선수가 출전하는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은 30일 64강을 시작으로 8월 3일 매달 결정전이 열릴 예정이다.

 


첫 올림픽에서의 금메달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남수현은 "금메달을 목에 걸어보니 참 묵직하다"면서 웃은 뒤 "더 열심히 준비해서 계속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 많이 나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도 "대회 2관왕을 노려보겠느냐"는 질문에는 "욕심부리면 오히려 더 안 된다. 즐기자는 마인드로 개인전에 임할 것"이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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