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나이 고향 키 학력 연봉 축구선수 팀 첼시 지메시

지소연 나이 고향 키 학력 연봉 축구선수 팀 첼시 지메시

여성 축구선수 지소연이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에 일일 코치로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살아있는 현재 진행형 전설 축구 선수 지소연이 ‘어쩌다FC’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첼시FC 위민'에서도 에이스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소연이 스포츠 전설들에게 전수할 유럽 선진 축구의 특별한 훈련법에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은 '첼시FC 위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지소연은 1991년 2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고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지소연 키 161cm, 몸무게 50kg이고 학력은 학력 이문초등학교, 오주중학교,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지소연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이며, 소속팀으로는 아이낙 고베 레오넷사 (2011~2013)에서 활동하였고 이후 첼시 FC 위민 (2014~)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소연은 2010년까지 한양여자대학에서 뛰었고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2010년 12월 14일 일본 여자 프로축구팀인 INAC 고베 레오네사에 입단하면서 프로 진출을 했다.

 


지소연은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 중화 타이베이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축구사를 통틀어서 가장 어린 나이에 A매치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일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잉글랜드 첼시 FC와 2년 계약을 맺고 입단하여 활약 중이다.

축구선수 지소연은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FA WSL(위민스 슈퍼 리그) 첼시 FC 위민에 소속돼 있다. 국내에선 `지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지소연은 일본 리그를 거쳐 잉글랜드 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한국 여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또한 여러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소연은 1교시 워밍업에서 남다른 체력과 자세를 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고 이어 콜 플레이에서도 어쩌다FC를 전두지휘하며 마에스트로의 모습을 보였다. 

 


진소연은 `태환`, `태범`이라고 이름을 직접 부르며 어쩌다FC 멤버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어쩌다FC도 실전에서 공격 방향을 다양하게 쓰고 콜플레이를 적극 활용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주와 정형돈은 중계석에서 "지소연이 만든 변화다"라며 지소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지소연이 공격수가 되어 1:1로 수비를 해내는 일명 '지소연을 막아라' 훈련이 펼쳐져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현란한 볼 컨트롤은 물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파워로 천하장사부터 2M 장신까지 집합한 ‘어쩌다FC’의 수비벽을 순식간에 뚫어 정확하게 골에 안착하는 슛으로 과연 월드 클래스다운 플레이를 펼친 것이다.

 


축구선수 지소연의 연봉은 2018년 기준 알려진 것에 따르면 1억정도라고 하며 현재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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