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나이 자폐 자폐증 발달장애 체형

오윤아 아들 나이 자폐 자폐증 발달장애 체형

배우 오윤아의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편스토랑' 오윤아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말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면역력 밥상을 만들고 아들 민아의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오윤아 아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윤아는 1980년 10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고 고향은 울산광역시로 알려져 있다.

 

 


오윤아는 키 170cm 큰 키를 자랑하며, 학력은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다.

 


2003년까지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던 오윤아는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로 배우 데뷔를 했다.

이후 '연애시대'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에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2015년 성격차이로 남편과 이혼했다.

오윤아는 앞서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절벽 하강 훈련 도중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저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다. 제가 오랫동안 옆에 없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라고 고백했다.

 

 


'편스토랑'에서 오윤아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못 가고 있는 아들 민이를 위해 홈스쿨링을 준비했는데 이에 조언을 얻기 위해 민이 언어 교육 선생님과 통화를 가졌다. 

 


선생님은 "'편스토랑' 봤다. 민이가 너무 예쁘게 나온다. 민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시는 게 너무 기쁘다. 다른 어머니들이 '편스토랑' 보시면서 힘이 많이 나실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에 오윤아 또한 "너무 감사하다. 어머님들이 저한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민이 같은 자폐 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저한테 개인적으로 메시지 보내주신다"며 "그 응원에 힘이 난다"고 밝혔다.

앞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체형에 대한 악플을 토로하기도 했다.

 


아들의 발달 장애를 고백했던 그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약을 먹었다”며 “약의 부작용이 체중 증가였는데 항상 말랐었던 아이라 그런지 오히려 살찐 모습이 귀엽더라”고 전했다.

 


이어 “귀여운 마음에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본인은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게 키운다는 악플이 달렸다”며 당시 고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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