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나이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와이프 안유신 직업

이대훈 나이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와이프 안유신 직업

JTBC '뭉쳐야찬다'에는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배구 선수 신진식이 용병으로 출연했고 이대훈이 화려한 묘기 축구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어렸을 적 3개월간 축구를 배웠다는 이대훈은 능숙한 리프팅으로 기대를 모았고 이어 유튜브 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던 360도 돌려차기 슈팅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늘은 '뭉쳐야찬다'에 출연한 태권도선수 이대훈에 대해 알아보자

 


이대훈은 1992년 2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고 고향은 강원도 화천군 출신이다.

 

 

 


학력은 성산초등학교, 중계초등학교,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 용인대학교 태권도경기지도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석사 출신이다.

 


이대훈 키 183cm 몸무게 68kg이고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체급은 플라이급(-58kg), 밴텀급(-63kg), 페더급(68kg)이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되었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전광역시 체육회에 소속되어 있다.

 


이대훈은 한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만 18세의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10년 11월 19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63kg급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고 병역 혜택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1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2012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68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에 성공했고 이는 태권도 역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3연패의 기록이며 동시에 두 체급 석권에도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

 


2018년 10월 22일, 동갑내기와 2019년 봄쯤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렸으며 같은 해 5월, 비공개 약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2019년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려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이대훈 아내 안유신은 한국체대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후 현재는 예비승무원 양성교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년 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아내바보 이대훈이 1년 내내 이벤트 한다고 밝혔다.

 


이대훈은 소문에 대해 "365일이라는 게 선수촌 생활하다보니까 이벤트를 거창하게 해줄 상황이 안돼서 사소한거로 크리스마스에 마트 다녀온다 하고 트리 사다주고 잠깐 나가는 척 하면서 꽃다발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기념일에 시합이 있는 경우 집에다 미리 숨겨놓고 그런식이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오냐는 질문에 "그게 자주는 아니고 한 달에 한 두번 하니까 사소한게 모여서 많이 모인거 같다"고 말했다.

이대훈의 이벤트 사진을 본 패널들은 "이건 사소한게 아니다. 업체다"라며 감탄했다.

 


이대훈은 영상편지로 "내가 선수촌 생활 하면서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데 운동 열심히 할 수 있게 옆에서 챙겨줘서 고맙고 앞으로 오래오래 아끼면서 사랑했으면 좋겠다. 유신아 사랑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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